블루- 이걸 어떻다고 해야할지?

영화감상평

블루- 이걸 어떻다고 해야할지?

1 강구호 1 1819 0
간만에 신현준의 연기변신을 보았네요
소재나 우리나라에서는 드물에 군장비 등등 많은 노력에서 만들어진것같은데
하나 단점을 꼽자면 전면에 내세운 3사람의 삼각사랑이 눈살을 찌푸리게했다
두남자의 우정과 경쟁만으로 끌어갔더라면 보다 남성적이고 강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것인데
삼각 관계를 만들어 내어서 어쩌면 도시에서 바다로 양복에서 군복으로 일반적이 내용을 약간 바꿔놓은정도로 밖에 생각되지않더군요
이중간첩을 보고도 느낀거지만 없어도 될 로맨스를 너무 남발하여 굉장히 좋은 소재의 작품을 너무 안정적으로 끌고 갈려는것같아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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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NIMSH-J  
  영화가 왠지 전체적으로 싸구려티가 좀 나긴 했지만 매우 재밋었습니다. 뭐 재밌었다고 말하는데에는 신현준의 공이 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