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찡한~~~
러브레터 안본사람 없을지도 모르지만 받아 놓고도 안봤는데
어저께 새벽에 봤었는데 말로 표현할수 없는 찡한 느낌이 와서
올립니다
색깔로 영화를 표현하자면 이렇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얀색,옅은갈색
하얀색은 눈에 비유해서 사랑의 감춰진면 우리가 화면으로 볼때 엄청 곱고 깨끗하고
아름답게만 느껴지지만 실제로 그 실체는 마냥 아름답게만 표현하기엔 많은 고통과
슬픔이 내제되어 있는것 같아요
눈오지 않을때 도시 높은곳에 올라서서 보면 그 많은것을이 아주 오랜시간동안 땀과 정열로
이룩해 놓은것들이지요 근데 눈이 내리면 모든게 아름답게만 느껴지는것과 마찬가지로~~
옅은 갈색은 영화중간중간에 보면 추억을 떠올리는 부분을 비유한거고요
무척 그리운 가슴에 묻어둔 어릴적 추억들이 떠 오르군요
그땐 별로 의식하지 못했는데 지난후 오래도록 기억에서 지울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들...
보통 그 영화를 보면 사랑하는사람이 있으면 고백하라는씩의 작가의도가
제겐 오히려 고백하지 않아야 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좀더 많은 생각을 해 봐야겠군요
어저께 새벽에 봤었는데 말로 표현할수 없는 찡한 느낌이 와서
올립니다
색깔로 영화를 표현하자면 이렇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얀색,옅은갈색
하얀색은 눈에 비유해서 사랑의 감춰진면 우리가 화면으로 볼때 엄청 곱고 깨끗하고
아름답게만 느껴지지만 실제로 그 실체는 마냥 아름답게만 표현하기엔 많은 고통과
슬픔이 내제되어 있는것 같아요
눈오지 않을때 도시 높은곳에 올라서서 보면 그 많은것을이 아주 오랜시간동안 땀과 정열로
이룩해 놓은것들이지요 근데 눈이 내리면 모든게 아름답게만 느껴지는것과 마찬가지로~~
옅은 갈색은 영화중간중간에 보면 추억을 떠올리는 부분을 비유한거고요
무척 그리운 가슴에 묻어둔 어릴적 추억들이 떠 오르군요
그땐 별로 의식하지 못했는데 지난후 오래도록 기억에서 지울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들...
보통 그 영화를 보면 사랑하는사람이 있으면 고백하라는씩의 작가의도가
제겐 오히려 고백하지 않아야 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좀더 많은 생각을 해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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