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vs 물랑루즈
물랑루즈는 화려함과 경박함과의 차이가 뭔지도 모르고 만든 영화죠..
영화 처음부터 온통 난리법석..정신이 다 혼란스럽습니다.
도저히 끝까지 참고 볼수가 없는 영화..
그에 비해 시카고는 훨씬 정돈된 느낌입니다.
물랑루즈 처럼 이 노래 저노래 온통 끼어맞추기식도 아니고
물랑루즈의 그 뻔하고 머리 텅빈것 같은 멍청한 시나리오에 비해서
시카고는 그나마 스토리라인이 살아있죠.
영상편집도 시카고가 훨씬 꺌끔하고 보기 좋아요..머리에 쏙쏙 들어온달까..
물랑루즈는 처음 시작부터 몇분 보다 보면 멀쩡한 머릿속이 다 뒤죽박죽 되는것 같거든여.
이상하게 외국 사이트에서 평점 보면 시카고가 훨 더 높던데
이상하게 한국에서만 물랑루즈가 더 높더군여..모르져 개봉하고 나면 달라질지...
영화 처음부터 온통 난리법석..정신이 다 혼란스럽습니다.
도저히 끝까지 참고 볼수가 없는 영화..
그에 비해 시카고는 훨씬 정돈된 느낌입니다.
물랑루즈 처럼 이 노래 저노래 온통 끼어맞추기식도 아니고
물랑루즈의 그 뻔하고 머리 텅빈것 같은 멍청한 시나리오에 비해서
시카고는 그나마 스토리라인이 살아있죠.
영상편집도 시카고가 훨씬 꺌끔하고 보기 좋아요..머리에 쏙쏙 들어온달까..
물랑루즈는 처음 시작부터 몇분 보다 보면 멀쩡한 머릿속이 다 뒤죽박죽 되는것 같거든여.
이상하게 외국 사이트에서 평점 보면 시카고가 훨 더 높던데
이상하게 한국에서만 물랑루즈가 더 높더군여..모르져 개봉하고 나면 달라질지...
11 Comments
왜 그런지를 설명 안하면 감상평이 객관적 성향을 띄기가 어렵죠. 그냥 시카고는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고 물랭루즈는 아니다...이렇게 말하면 단순한 주관적인 평이지만 "어떤 어떤 부분과 어떤 대사, 어떤 장면에서 시카고가 물랭루즈보다 났다고 평하시는게 좀 더 객관성을 보이지 않을까요? 저 역시 님과 비슷하게 시카고가 정리가 좀더 잘 됀듯한 느낌은 들지만 결코 물랭루즈의 화려함에는 따라가지 못한다는 느낌이더군여. 그리고 평도 외국 사이트에서 점수가 높다고 좋은 영화는 아닙니다. 참고로 아카데미는 쓰레기 같은 영화제죠. 자국 영화만을 평가하는 미국 영화제이지, 국제 영화제는 아닙니다. 그런데 아카데미에서 몇개 노미네이트 돼었다고 좋은건 아니자나여? 그렇듯 다른 나라 사이트에서 평이 좋다고 좋은 영화는 아니겠죠. 예를들어 라이언일병구하기나 밴드로브브라더스 같은 영화는 이라크에서는 쓰레기나 고등학생금지 영화 1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