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게임을 영화화한 바로 그 영화 레지던트 이블....
바이오 하자드를 한번이라도 접해본 분들은 다들 이영화에 상당한 관심이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게임에서의 그 긴장감과 게임자체의 그 치밀한 스토리가 영화에서도 100% 살아있을까 하고 모두들 기대하고 보셨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결론은 영화가 게임을 따라가기에는 다소 무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이영화를 보고 별로 였다고 생각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이오 하자드라는 게임을 상당히 좋아하시고 열광(?)적으로 했던 사람일꺼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를 소재로 따온 영화라고 게임을 100% 완벽하게(?) 옮겨 놓았다면 아마도 또다른 실망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이오 하자드란 게임은 확실히 매순간마다 긴장감을 느끼게 하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그런류의 게임이였고 그 긴장감을 100% 영화로 옮기기엔 게임의 인기가 너무나도 대단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여기서 하고싶은 말은 일단 바이오 하자드란 게임을 배제하고(배제한다는거 자체가 좀 우습긴 하지만...) 그냥 영화로써 레지던트 이블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 싶어서 입니다. 영화만으로 본다면 레지던트 이블이라는 영화는 그다지 실망할 만한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폐쇄된 공간에서의 탈출과정이라든가 좀비와 레드퀸 vs 인간들의 대결 구도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억을 잠시나마 상실한 밀라 요보비치와 재임스 퓨포이 두인물이 기억을 회복하면서 풀리는 사건의 실마리, 그리고 밀라 요보비치와 미셀 로드리게즈 두 여전사의 강인한 모습들...특히나 제 경우에는 밀라 요보비치 보다는 미셀 로드리게즈 쪽에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밀라 요보비치의 만들어진 여전사로써의 모습보다는 좀더 자연스러운 미셀 로드리게즈의 연기와 강인한 눈빛등은 정말 볼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과 비교해선 확실히 뒤쳐지고 게임의 인기를 먹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가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겠지만...보다 중요한건 레지던트 이블을 그냥 영화 자체로 보는 것도 상당한 재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이오 하자드를 한번이라도 접해본 분들은 다들 이영화에 상당한 관심이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게임에서의 그 긴장감과 게임자체의 그 치밀한 스토리가 영화에서도 100% 살아있을까 하고 모두들 기대하고 보셨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결론은 영화가 게임을 따라가기에는 다소 무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이영화를 보고 별로 였다고 생각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이오 하자드라는 게임을 상당히 좋아하시고 열광(?)적으로 했던 사람일꺼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를 소재로 따온 영화라고 게임을 100% 완벽하게(?) 옮겨 놓았다면 아마도 또다른 실망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이오 하자드란 게임은 확실히 매순간마다 긴장감을 느끼게 하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그런류의 게임이였고 그 긴장감을 100% 영화로 옮기기엔 게임의 인기가 너무나도 대단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여기서 하고싶은 말은 일단 바이오 하자드란 게임을 배제하고(배제한다는거 자체가 좀 우습긴 하지만...) 그냥 영화로써 레지던트 이블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 싶어서 입니다. 영화만으로 본다면 레지던트 이블이라는 영화는 그다지 실망할 만한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폐쇄된 공간에서의 탈출과정이라든가 좀비와 레드퀸 vs 인간들의 대결 구도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억을 잠시나마 상실한 밀라 요보비치와 재임스 퓨포이 두인물이 기억을 회복하면서 풀리는 사건의 실마리, 그리고 밀라 요보비치와 미셀 로드리게즈 두 여전사의 강인한 모습들...특히나 제 경우에는 밀라 요보비치 보다는 미셀 로드리게즈 쪽에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밀라 요보비치의 만들어진 여전사로써의 모습보다는 좀더 자연스러운 미셀 로드리게즈의 연기와 강인한 눈빛등은 정말 볼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과 비교해선 확실히 뒤쳐지고 게임의 인기를 먹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가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겠지만...보다 중요한건 레지던트 이블을 그냥 영화 자체로 보는 것도 상당한 재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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