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온 파이어

영화감상평

맨 온 파이어

1 뮤신 4 1694 0
덴젤 워싱턴의 영화들은 그냥 좋군요.
트레이닝 데이, 존큐,크림슨 타이드.커리지 언더 파이어 등 심리를 다루는데
한몫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재미있습니다.
정말 인정받는 배우죠.
트레이닝데이에서 악당역도 멋지게 소화했고, 맨 온 파이어에서는 복수남으로.
너무 멋있었습니다.
복수는 확실하게. 음... 죽은놈들만 안됐다는 생각이.
역시 죄 짓고는 맘편히 못산다는것.
그놈의 돈이 뭔지?..

이 영화타임이 한 2시간 30분되는것 같던데, 긴장감있게 재밌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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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비트문  
  저도 방금 봤는데..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남편이 자신의 아버지 빚을 청산하기 위해 부패 경찰과 연계하여 납치극을 벌였고 그래서 변호사가 250먹고.. 부패 경찰이 250먹고 남편이 500먹은 걸로 이해를 했거든요. (일단 그게 맞나요?) 만약 맞다면 그 천달러는 누구에게서 나온 거죠? 전 그 남편이 제공한 돈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남편돈이라면 빚청산에 도움이 안될텐데..
1 김기범  
  보험금요......
1 navy1807  
  멕시코에선 유괴가 빈번하니까 그런 관련 보험이 있는것 같더군요..
1 김영진  
  처음 부분에 변호사와 그남자가 보험금에 대해서 언급하는 장면이 나오죠. 나중에 만일 유괴 사건이 일어나면 아버지도 혹시 관련되어 있지 않을까하는 복선 정도의 장면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편이 관련됐는데 부인역시 관련 있겠지라는
근데 딸의 아버지가 너무 잘 살고 딸을 너무 사랑하는걸 보니 이런 의심은 점점 수그러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