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3 - 기계들의 반란] 긴 말 필요없다..
영화가 재밌어서 그렇다는 뜻 아닙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배역이 그렇다는 뜻입니다.
갈수록 말이 많아지긴 하지만 처음에 등장해서는 거의 한마디씩만 하더군요..
'Take off(벗어)', 'Yes(예스)', 'Get off(내려)', 'Get out(나가)' 등등..
워낙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들어서 내심 기대를 별로 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예고편에서 보여준 때리고 부수고 하는 액션들이 시종일관 난무하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볼만 했구요..
자동차 대 추격전은 매트릭스의 고속도로 추격적에 버금갈만큼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결말이 예상을 벗어나 허무하게 끝나지만
나름대로의 하나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가 : ★★★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배역이 그렇다는 뜻입니다.
갈수록 말이 많아지긴 하지만 처음에 등장해서는 거의 한마디씩만 하더군요..
'Take off(벗어)', 'Yes(예스)', 'Get off(내려)', 'Get out(나가)' 등등..
워낙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들어서 내심 기대를 별로 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예고편에서 보여준 때리고 부수고 하는 액션들이 시종일관 난무하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볼만 했구요..
자동차 대 추격전은 매트릭스의 고속도로 추격적에 버금갈만큼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결말이 예상을 벗어나 허무하게 끝나지만
나름대로의 하나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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