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혼.자!

집으로... 를 보러 갔습니다.

전 남양주시에 살기에.

구리씨네마에가서 봤져.

혼자 영화보러 갈때는...좀 한적한 시간때를 골라 가야겠져?^^;

암튼.

우선.

잼나더군여.

첨부분의 그 상우...의 그..재섭는 태도에.........열이 좀....받았습져...

할머니가 말을 못한다고...'병,신'이라는 말까지 하다니....ㅡㅡ+++++++++

전 이상하게 할머니만 나오면 눈물이 날거 같더군여.

친할머니, 외할머니 두분 모두 건강히 계신데 말이져.

절 처음 울게한 영화입니다.

별5개에 4개 주고 싶군여..


p.s:초코파이의 情을 통한 할머니와 상우, 서로간의 情

p.s:근데 상우가 자기 장난감 가지고 어디를 갖다 온걸까여?
      올때는 마시마로 인형을 들구 있자나여...
      전 혜연이와 장난감하고 인형을 바꾼거라고 생각하는데..
      (혜연이가 그 남자애들용 장난감하고 마시마로 인형을 바꾼것도 이상하지만..
        잘 이해가 안되네여...)
    제가 이번에 분석도 하고 정말 집중해서 세밀하게 볼려고 했습니다.
    철이하고의 관계도 좀 불분명하고 혜연이하고의 관계도 좀 불분명하고...안그랬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