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흥행1위 더락!!
캐스팅만으로도 충분히 구미가 당겼던 영화.
단순한 테러소탕으로만 이 영화를 필한다면 크나큰 잘못이겠죠
시선을 뗄수없었던 시나리오와 구성.
각각의 인물에 캐릭터,감정변화,... 시선을 장악하는 액션씬!
저는 과감히 90년대 액션영화중 최고봉이라 자신합니다.
동감합니다.
바로 며칠전에 디빅으로 다시 이 영화를 보게됐죠.
한번 봤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첨보는 작품처럼 화면을 압도하더군요
훌륭합니다.
특히, 숀코너리의 그 카리스마..
너무 멋있죠 ^^
항상 느끼는 거지만
왜 외국의 배우들은 늙으면 멋있어지고, 우리나라 배우들은 늙으면 재밌어지죠?
제가 딴지거는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The Rock이 감동적인가여...?..저도 한 두번은 본것같은데 감동하고는 거리가 먼것같은데...적절한 액션과 적절한 코미디를 섞어놓은 전형적인 액션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여...그렇다고 제가 재미없게 봤나...? 뭐 그런것은 아니구여...저도 괜찮게 봤어여...근데 앞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감동하고는 거리가 먼것같네여...사람마다 느끼는 감동이란것이 다를수가 있지만...뭐 그래도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