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더원..
발상 까지는 그럭저럭 좋았는데,
꽤 흥미로운 소재를 풀어놓는 솜씨가 좀 허술한 기분이 듭니다.
악한 생각에 젖어드는 율로는 왜 그렇게 됐는지,
게이브가 있는 우주에 율로가 옴으로써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그들을 추적하는 형사들은 그동안 무슨 과정을 겪었는지...
저런 아쉬움들을 접어두고, 더 원은 마지막 이연걸 VS 이연걸의 격투신에만 포커스를 둔듯 합니다.
무서운 영화 2에 필적하게 짧은 런닝타임에, 스토리 플롯까지 단순한 나머지,
보고나서 아무런 느낌이 없는 영화가 되어버렸습니다.
황예유 감독..조금만 더 신경썼더라면..
PS. 반면 음악은 아주 적절하고 신이 나더군요. 찾아보니 음악 감독은 트래버 라빈.
아마겟돈을 담담했던 그사람이었네요. 어쩐지~
꽤 흥미로운 소재를 풀어놓는 솜씨가 좀 허술한 기분이 듭니다.
악한 생각에 젖어드는 율로는 왜 그렇게 됐는지,
게이브가 있는 우주에 율로가 옴으로써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그들을 추적하는 형사들은 그동안 무슨 과정을 겪었는지...
저런 아쉬움들을 접어두고, 더 원은 마지막 이연걸 VS 이연걸의 격투신에만 포커스를 둔듯 합니다.
무서운 영화 2에 필적하게 짧은 런닝타임에, 스토리 플롯까지 단순한 나머지,
보고나서 아무런 느낌이 없는 영화가 되어버렸습니다.
황예유 감독..조금만 더 신경썼더라면..
PS. 반면 음악은 아주 적절하고 신이 나더군요. 찾아보니 음악 감독은 트래버 라빈.
아마겟돈을 담담했던 그사람이었네요.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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