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의 비밀을 본후~~

영화감상평

히로스에 료코의 비밀을 본후~~

1 박양선 8 1989 0
씨네스트에 가입한지 1년이 넘었는데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느낀 감동을 적어내기엔 저의 글쓰는 능력이 형편없어서 다 담아낼수가 없네요...

이번 기회에 히로스에 료코라는 배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뭐 일본에서의 사생활은 관심은 별로 없고, 단지 영화 내에서는 정말 아름다웠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스토리에 아름다운 배우 아름다운 영상 아름다운 사운드...

본지 3일째가 되어가는데 아직까지 감동이 가시지가 않네요...

정말 가슴이 찡하고 아프네요...

암튼 제발 비밀을 한 번 봐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가슴이 아마도 한 10년은 따뜻해 질것입니다...  나의 사랑 히로스에 료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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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김상희  
  한번 보고 싶다... 료코
1 park  
  로코팬이지만 감동이랄것 까지는..그냥 가장 좋은 작품이었습니다..그녀에게는..
1 groovy  
  저는 감동적...일줄 알았는데, 화가 나는 영화였네요. 남편만 불쌍한...그냥 어쩔수없는 아련한 슬픈 이야기로 받아들여져야는데...영계만나 잘 사는 마누라보내는 늙은 남편상 말입니다..
1 조원석  
  료코는 알바아니지만 영화내용은 별로 좋지 않았다고 생각
1 고준석  
  저도 늦게 어제 본 영화입니다 친구의 권유로 보겠됐습니다
대부분 이 영화의 찬사와 비판이 오가더 군여 저도 처음에는 화가 났습니다.
나오코의 태도에 무지화가 났고 남자혼자 버려두고 다른남자랑 산다는 것에 넘화가 났죠 하지만 보고 오늘에 천천히 생각해보니 나오코의 선택을 이해 할수 있었고
마지막의 나오코가 모나미인척 연기했다는 것을 알게된 남자의 태도
명대사 "추카해"에 전 눈물을 흘렸습니다 넘 가슴이 아팠습니다.
하여간 이 영화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꼭 한번은 보세여
글고 히로스에 료코을 좋아해서 "썸머 스노우"라는 드라마도 보려고 합니다
히로스에 팬이라면 이 드라마 보세여 진짜 연지 잘한다고 하네여 이만 허접글이었습니다 ^^;
1 이원교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남편이 나오는 영화죠 ㅋㅋㅋ
1 CraZyBoy  
  저도 약간은 짜증이났었습니다..남편이 너무 불쌍해..왜그리 속이는지
자신의 아내(몸만 딸)를 딴 사람에게 시집보내는 심정은 정말..어떨까..ㅡㅡ
1 정수진  
  책으로도 한번 보세요.. 전 책으로 먼저 보고 영화봤는데요 마지막 장면에서 영화가 책에 뒤지는 듯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