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업 브라더스] 전쟁은 필요악이다.

영화감상평

[밴드 업 브라더스] 전쟁은 필요악이다.

23 손종현 5 1744 0
연 3일에 걸쳐 123,4567,8910 부를 시청하였다.
먼저 영상과자막을 배포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름대로 느낀면은
1. 죽음
  숱한 전투중에서의 값진 죽음과 10부에서 하사의 덧 없는 희생속에서 인생의 허무를 느꼈고
  그 주검들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다. (울나라는 625 外 다수) -> 삼가 명복을 빕니다.
2. 전우애
  그 많은 상황속에서 나라면 어떠했을까 ?
  현실에서도 가끔 생각하는데 과연 조국을 위해서 싸우는것일까 아님 동료를 위해 싸우는 것일까 ?
크게는 이 두가지이다.
각 구성원 하나하나의 시각으로 전쟁을 묘사하는 것도 좋았고 10부작이지만 소주제별로 내용이 서로
상이해 단편,단편 감상하기에도 좋을것 같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번쯤 보아야할 교양적인 요소를 지닌 영화(?)라고 생각한다.

분단된 현실에 어쩌면 부딪힐수 있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니까 ?

P.S : 주관적인 내용이니 양해해 주시고요 모두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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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이종원  
  딴지는 아니지만 band of brothers-> 밴드 오브 브라더스 입니다^^
1 조희장  
  밴드 업 브라더스라고 해도 다 알아듣는데용.. -_-;; 꼭 "오브" 라고 할 필요는 없죠.. ㅡ.ㅡ;
1 김혁수  
  저 역시도 추천하고픈 영화(?) 같네요
아직 4부까지밖에 안봤지만 영화를 시디로 잘 구으지 않는 저로서도
소장가치가 높다고 생각되어 시디로 굽고 있는 중입니다.
G 김기다  
  내가 만약
전쟁에 참전한 군인 이라면 돌격 앞으로를 외치는 지휘관의 명령에
총알이 날라오는 적진으로 돌격할수 있을까?
제대한지 11년이 지난지금 문득.........ㅎㅎ
1 최재원  
  아직 안봤습니다. 그런데 방금 티비에서 피디 수첩을 하는데..
미국의 악의 축 발언부터 전쟁분위기 고조등.. 참.. 그런것들을 보고 있으니..
주최측의 농간(?)이 생각 나는군요..너무 미국만을 외치는 영화가 ㅇㅏ니었으면
합니다. 이제 받아서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