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스카이
오픈 유어 아이즈를 개봉당시에 보려고 노력했지만 이런저런핑계로
뒤로 미루고 결국 오픈유어 아이즈 보다 이영화를 먼저 보게되었군요
트루먼쇼나 파이트클럽 최근작 뷰티풀 마인드 모두 자아정체성에 관한
영화들입니다.
꿈인지 현실인지 조차 분간을 하지못하고 현실을 거부하며 현실역시
자신을 거부하게 돼죠 탐크루즈의 절규처럼 전원을 뽑고 싶지만 인생
이란게 마음처럼 쉽지많은 않더라구요 인생 정말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p.s 탐크루즈가 니콜키드만을 버리고 페넬로페 크루즈를 선택한 이유를
알겠더군요 저역시 반해버렸습니다. 오픈 유어 아이즈에서 페넬로페
크루즈는 어떤 역으로 나왔죠? 아시는분 답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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