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감상할 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
저는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합니다.. 밤에 시간이 나는대로 많은 영화들을 보죠..
일주일 동안 영화를 계속 보게 되면 약간씩 혼란(?!)이 오게 되죠.. 현실을 오히려
도외시하게 되는... 영화같은 삶만 꿈꾸게 되는 그런 혼란말이죠...
특히 액션 영화나 영웅주의 영화들은 더욱더 그랬습니다...(특히 미국영화...--;)
하지만 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를 봤습니다... 예전에는 별 생각없이 봤지
만 오늘 다시 보고 나서 이렇게 여러분들에게도 추천을 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감독은 언제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의 표현과 같은 3자의 입장으로 포레스트 검프
를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그는 모든 일을 순수하게만 바라보죠.. 우리가 타락
과 그 외의 어떤 좋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그는 다른 관점에서 항상 바라
봅니다.. 그는 오로지 순수함과 정직함으로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인물인거죠.,
영화에서 그의 인생은 미국의 90년대 중반 역사와 함께 합니다.. 역사적인 사건과 함께
포레스트를 그리는 거죠.. 여기서 감독은 미국의 정치적인 면에서는 불명예스런 역사를,
문화와 경제적인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견지 합니다.. 저 역시 미국이란 나라를 이렇게
봅니다.. 문화와 경제적으로 볼 때 미국은 분명 많은 것들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왔거든요..
얘기가 쫌 다른 곳으로 샜습니다... 아무튼... 포레스트는 성공합니다.. 많은 것들을 얻게 되죠..
하지만 그의 일생에 지주가 되어온 여자(제니)를 잊지 못하죠.. 여자는 포레스트와 반대의 인생을
살면서 미국의 부패한 생활들을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타락한 문화와 함께 반대편의 미국을 그리
죠.. 결국 둘은 다시 만나지만 너무도 다른 인생을 살아온 그들.. 가족이라는 사랑의 울타리 안에서
그들은 다시 화해합니다..
영화는 늘 운명에 대해서 말합니다.. '운명은 정해져 있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와 '운명
은 자신이 개척하는 것이다..' 가 끝까지 팽팽히 대립합니다.. 주인공 포레스트는 결국 재미있는 결
론을 내리지만 영화를 보시는 분들에게는 다시 한번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영화에서 포레스트는 늘 달립니다.. 왜 달릴까요?? 영화에서는 '그냥' 이지만 감독은 달리기를 통
해서 뭘 표현하려 했을까요?? 전 아마도 포레스트의 '순수'와 '정직', 영화의 테마인 '운명' 이라는
것에 대하여 인간의 기본적인 행동 '달리기'를 통해서 표현하려 한것은 아니었을까요??
고등학교 다닐때는 독후감같은 쓰라고 하는게 굉장히 싫었는데 제가 스스로 쓰다보니 뜻깊은 일이
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영화 많이 사랑하시구요 좋은 영화 많이 추천해주세요..
포레스트 검프 꼭 다시 보시구요!!!
... 두서 없이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비낟
일주일 동안 영화를 계속 보게 되면 약간씩 혼란(?!)이 오게 되죠.. 현실을 오히려
도외시하게 되는... 영화같은 삶만 꿈꾸게 되는 그런 혼란말이죠...
특히 액션 영화나 영웅주의 영화들은 더욱더 그랬습니다...(특히 미국영화...--;)
하지만 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를 봤습니다... 예전에는 별 생각없이 봤지
만 오늘 다시 보고 나서 이렇게 여러분들에게도 추천을 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감독은 언제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의 표현과 같은 3자의 입장으로 포레스트 검프
를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그는 모든 일을 순수하게만 바라보죠.. 우리가 타락
과 그 외의 어떤 좋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그는 다른 관점에서 항상 바라
봅니다.. 그는 오로지 순수함과 정직함으로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인물인거죠.,
영화에서 그의 인생은 미국의 90년대 중반 역사와 함께 합니다.. 역사적인 사건과 함께
포레스트를 그리는 거죠.. 여기서 감독은 미국의 정치적인 면에서는 불명예스런 역사를,
문화와 경제적인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견지 합니다.. 저 역시 미국이란 나라를 이렇게
봅니다.. 문화와 경제적으로 볼 때 미국은 분명 많은 것들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왔거든요..
얘기가 쫌 다른 곳으로 샜습니다... 아무튼... 포레스트는 성공합니다.. 많은 것들을 얻게 되죠..
하지만 그의 일생에 지주가 되어온 여자(제니)를 잊지 못하죠.. 여자는 포레스트와 반대의 인생을
살면서 미국의 부패한 생활들을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타락한 문화와 함께 반대편의 미국을 그리
죠.. 결국 둘은 다시 만나지만 너무도 다른 인생을 살아온 그들.. 가족이라는 사랑의 울타리 안에서
그들은 다시 화해합니다..
영화는 늘 운명에 대해서 말합니다.. '운명은 정해져 있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와 '운명
은 자신이 개척하는 것이다..' 가 끝까지 팽팽히 대립합니다.. 주인공 포레스트는 결국 재미있는 결
론을 내리지만 영화를 보시는 분들에게는 다시 한번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영화에서 포레스트는 늘 달립니다.. 왜 달릴까요?? 영화에서는 '그냥' 이지만 감독은 달리기를 통
해서 뭘 표현하려 했을까요?? 전 아마도 포레스트의 '순수'와 '정직', 영화의 테마인 '운명' 이라는
것에 대하여 인간의 기본적인 행동 '달리기'를 통해서 표현하려 한것은 아니었을까요??
고등학교 다닐때는 독후감같은 쓰라고 하는게 굉장히 싫었는데 제가 스스로 쓰다보니 뜻깊은 일이
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영화 많이 사랑하시구요 좋은 영화 많이 추천해주세요..
포레스트 검프 꼭 다시 보시구요!!!
... 두서 없이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비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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