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을 보고

영화감상평

혹성탈출을 보고

1 이철승 0 2640 2
옛날에 보았던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모두가 자신의 창작인줄 알았던 작품이 사실은 모두 남의 작품을 배낀거라는

사실에 자신이 자신에게 속았다며 죽음으로 갔던 최민수...두 아역..나중에

모래시계까지 갔지만...

팀버튼도 그런 상황에 빠진건 아닐까.

자기폭풍에 빠져 시간을 법칙을 깨고 다른 세상에 간다는 거..

이거 옛날에 항공모함타고 바다 갔다가 자기폭풍 만나서 태평양전쟁 직전의

진주만 가서 어찌고 저찌고 하다가 자기폭풍땜시 다시 현재로 돌아와 그 사람들과

다시 만다는 영화가 있었는데..제목을 모르겠다.

그리고 원숭이와 인간과의 관계.. 영화 초반의 관계는 흑인과 백인과의 관계와

너무도 유사하다..그런 내용은 이미 모든 사람들이 잘들 알고 있으니까..

시몬스라는 존재..첨에 그 존재를 알았을땐 처음 보낸 원숭인줄 알았다..

이는 스타트랙영화에서 이미 써먹었던거. 지구에서 보낸 보이저1호가

진화되어 되돌아와 우주선을 위협했다는 설정과 비슷..즉 인간의 창조물이

인간을 위협한다는 다분히 고전적인 얘기일뿐었다..

나중에 모선이 주인공보다 먼저와서 시간을 바꿨다는 설정이었지만...이또한

백투터퓨쳐2를 그래로 답습한 것같다..

영화를 보면볼수록 뻔한 얘기에 마지막엔 역시 진한 키스까지..

지금 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링컨상대신 서이는 원숭이 동상까지도

어디선가 본것 같은데..어떤 영화였을까...

이 영화는 거의 패러디의 극치를 달린다..패러디의 왕 팀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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