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골라 봤네요.정~~~말 예고편을 보고 엄청 끌렸는데 보고나니
예고편에 나왔던게 전부였던 경우.--; 물론 영화를 보게 끔 예고편이 제 역할
을 하면 다행인데 이거야 원 예고편에서 본게 다니 진작 영화를 볼때는 하품이............

언더월드- 예고편에서 새로운 매트릭스 보다 난 액션을 보여 줄 것 같더니만.
              정말 예고편의 그 현란함은 정작 영화에서 3,4씬 밖에 없었던 영화.
              막판에 가선 뻔한 헐리우드 육탄 액션을 재탕한 어설픈 액션.

이퀄리브리엄-윽............예고편과 본 영화가 따로 노는 최고의 수작!!!!!
                  예고편은 정말 영화속 액션만 죄다 모아 놓고 뭔가 있어보이고
                  재밌어보이더니만 영화는 액션이 정말 없었던 영화.

내츄럴 시티- 예고편 정말 예술이다!!!! 근데 영화를 보려니 어쩜 이럴수가!!!!!!
                  영화를 보고나서 엄청 후회와 근심이 모락 모락 피어나고 다시
                  예고편을 보고 짜증을 풀었던 영화.울나라는 아직도.................

엑스맨 2-이 영환 정말 예고편을 보면 안 된다.예고편에 영화속 하이라이트 액션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있다.--;  영화를 보기전에 예고편을 차라리 안보는게
              낫다는 인식을 가~~~~ 득 갖게 해주는 영화.예고편을 보고나서 보니
              영화속 장면들이 왜이리도 뻔하고 단순해 보이던지.--;

거울속으로-예고편이 상당히 수준급.예고편을 보면 단순 호러 스릴러를 생각하게
                되는데 본 영화는 온갖 짬봉의 복합 장르.예고편을 보고 엄청 기대와
                관심을 가졌으나 본 영화는 볼만하나 예고편보단 함량 미달...............

그밖에  여러 영화들이 있겠지만 결론은 역시 영화를 보기전엔 예고편을 안보는게
낫다는 생각이,그럼 영화를 어케 미리 맛보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