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알게 된 것이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 연예인이 초코렛을 들고 상대방과 같이 보고 싶다고 하던 말에서 알게 된 후 찾아서 보게 되었는데 잔잔한 감동이 있고 다시 한번 나와 이웃을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제목에서 알다시피 초코렛이란 매개를 통해 전개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 평소 사람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초코렛을 만들어 파는 여자의 노력에 의해 허물어 지고 이웃끼리 사이좋게 끝나는 해피엔딩의 영화이더군요.

혹시 나 자신의 선입견때문에 꺼려하던 사람이 있는 분들께 이 영화를 권해 드립니다. 보고 나면 느끼는 바가 있을것입니다. 저는 재밌고 감동있게 봤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