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엔 죽인다(Christmas Crossfire, 2020)
시골마을에서 우연히 살인미수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커플의 이야기
우연히 만난 남녀가 커플이 되어 주말에 시골로 놀러가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시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커플은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고 곧 사건이 시작된다.
착한 주인공은 순식간에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사건의 내막도 모른 채 졸지에 쫓기게 된 신세가 되어 그 와중에 커플은 헤어지게 되는데....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글을 쓰기가 그렇다. 시간이 아까웠다.독일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 영화는 이해하기 힘들다.
크리스마스란 단어가 무색하다. 아무튼 난해한 영화이다. 누가 본다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