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신시티(sin city)
처음에 영화제목을 보고 '컴퓨터 오락'을 영화화한 것으로 착각했다.
컴퓨터오락 중에 '심시티(SimCity)'라는 게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무척 즐겼었다.
실제 학교전산실에서 오락하다 관리하시는 분에게 걸렸는데, '이것은 게임이 아니라, 도시설계다.'라고 하면서 대충 얼버무리며 면죄부(?)를 받은 적이 있었다.
이 영화와 심시티는 닮은 점이 별로 없다.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것은 같지만, 심시티는 '신시티'처럼 침울하지 않은 게임이기 때문이다.
영화내내 우울하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사람인 액션배우 '브루스윌리스(?)'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의 표정연기는 정말 짜증날 정도다. 그의 천편일률적인 찡그린 얼굴은 영화마다 똑같이 나오면서 '저러니 맨날 쏘고 죽이고 뛰고 바쁜 영화에나 나오지~' 라는 생각을 가질 정도다.
개인적인 편견이므로, 브루스윌리스의 팬들에게는 무척 미안하지만, 그에 대한 나의 편견은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으므로....
영화도 내내 사람을 짜증나게 한다. 왠지 어울리지 않는 영화전개와 나와 전혀 맞지 않는 영화의 표현방식도 이 영화에 대한 반감을 사게 하는 이유다.
어디에서 이런 영화기법이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화보고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은 좀 영화에 너무 애착을 가지는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난 재미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영화를 즐기고, 감동을 받기 위해 가슴찡한 영화를 즐겨보는 것이지, 영화보면서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기는 싫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그렇게 이해해가면서까지 볼 정도의 가치가 있는 영화도 아닌듯하고,,,,
영화의 제목에서 'sin'은 죄,죄악이라는 뜻이므로, 영화제목과 내용은 맞는 셈이다.
컴퓨터오락 중에 '심시티(SimCity)'라는 게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무척 즐겼었다.
실제 학교전산실에서 오락하다 관리하시는 분에게 걸렸는데, '이것은 게임이 아니라, 도시설계다.'라고 하면서 대충 얼버무리며 면죄부(?)를 받은 적이 있었다.
이 영화와 심시티는 닮은 점이 별로 없다.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것은 같지만, 심시티는 '신시티'처럼 침울하지 않은 게임이기 때문이다.
영화내내 우울하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사람인 액션배우 '브루스윌리스(?)'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의 표정연기는 정말 짜증날 정도다. 그의 천편일률적인 찡그린 얼굴은 영화마다 똑같이 나오면서 '저러니 맨날 쏘고 죽이고 뛰고 바쁜 영화에나 나오지~' 라는 생각을 가질 정도다.
개인적인 편견이므로, 브루스윌리스의 팬들에게는 무척 미안하지만, 그에 대한 나의 편견은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으므로....
영화도 내내 사람을 짜증나게 한다. 왠지 어울리지 않는 영화전개와 나와 전혀 맞지 않는 영화의 표현방식도 이 영화에 대한 반감을 사게 하는 이유다.
어디에서 이런 영화기법이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화보고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은 좀 영화에 너무 애착을 가지는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난 재미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영화를 즐기고, 감동을 받기 위해 가슴찡한 영화를 즐겨보는 것이지, 영화보면서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기는 싫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그렇게 이해해가면서까지 볼 정도의 가치가 있는 영화도 아닌듯하고,,,,
영화의 제목에서 'sin'은 죄,죄악이라는 뜻이므로, 영화제목과 내용은 맞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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