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비긴즈..개인적으론 글쎄...

영화감상평

배트맨 비긴즈..개인적으론 글쎄...

1 김세훈 2 1814 0
앙꼬빠진 붕어빵이랄까..

고담시가 범죄의 도시고 우울하다고  장황하게 설명하고

주인공은 방황하고...하지만

정작 기억나는 범죄는 배트맨의 아버지 어머니가 살해된것..

그거 하나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한마디로 우울해보이지않는 고담시..

그 안에서 그저 부자집 아들의 방황이랄까..

연출의도가 그러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시각적이나 음악쪽이 많이 약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크리스찬 베일은 매력이 있었지만

팀버튼의 배트맨에선 상당히 시각적으로 만족을 줬는데..

이건뭐..고담시가 범죄의 도시라는데

전혀 수긍이 안가더군요..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밝아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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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 김세훈  실버(2등급)
2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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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조욱희  
  간만에 가서 본 영화였는데.. ㅎㅎ
억지로 시작을 시킬려는 듯한 느낌이 강했네요 ^^
1 강용현  
  기존 배트맨 시리즈에 비해 솔직히 악당 이미지가 너무 약하더군요.
고담시를 파괴해야 한다는 명분과 목적도 너무 부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