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e Booth

영화감상평

Phone Booth

1 김경필 0 2075 0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봤다.
폭력이 난무하는 것도 아니고, 비비 꽈대며 기대심리를 갖게 하는 영화도 아니고..
오직 "남을 골려먹는 재미"와 이에 걸려든 자의 "선택의 갈등"만을 가지고 만들어진 영화.
어느 감상자가 말했듯이 길지않은 러닝타임은 영화의 특성을 살리는 하나의 기술적 요인이었던것 같다.
제3자의 눈으로 그냥 지켜보면 되는영화.

추천도 : 2급(등급은 1~5등급으로 구분했을 경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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