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여서 봤습니다.

그래서 인지 무서운 느낌을 못받았네요

형식이 특이했습니다.

한 캐릭마다 죽어가고 이름도 나오고

그 쓰토리가 제각기 펼쳐지지만 본 내용은 연결되고 있는것 같은 느낌

공포물을 싫어해서 본적은 없지만

깜짝 놀라게 하긴 하지만 그런 공포보다는

진짜 더럽게 무서운 얼굴이 튀어나오네요 ㅡ.ㅡ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잘 안보여서 짜증도 났지만

중반 전화기에 444444444444 찍혔을때 카매라가 뭘 찍고 있는지 어두워서 안보인건지

아님 원래 그렇게 한건지 계속 보고있는데 화면 바뀌기 바로전에 진짜 바로전에

귀신의 얼굴이 확 떙겨오는 모습 ㅡ.ㅡ 허걱 무서웠습니다.

턱없는거나 기어다니는 부인이나 진짜 무섭게 생겼더만요

링에서 우물을 허벌라게 빨리 기어올라서 놀래는 깜짝 놀라는 공포보단

티비에서 기어나오는 그 스멀거리는 무서움....

방에서 죽은 부인 나올때가 딱 그 느낌이네요

1부 끝 에서 저주의 집에서 사는 여자랑 그 신 끼 있는 여자랑 뚫어져라 보고있을때

뭔가 있어 ㅡ.ㅡ 2부도 흥미진진하겠군 해서 받았지만 도저히 무서워서 못보는중

얼굴은 진짜 더럽게 무섭네요 ㅡ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