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SF 호러영화를 보고...
제목이 너무 거창했나요? ^^;
하지만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되는군요...
줄거리와 더이상의 이야기는 하지않겠습니다...
오늘 같은밤...호러를 원하시는 분이나...SF을 원하시는분...
감히 추천해드립니다...
............................Event Horizon..............................
P.s 아...그리고 AC3 2장짜리로 보세요...사운드가...
구하기는 어렵지만...사운드가...공포의 순간입니다...
마지막으로...절대로 혼자 보지마세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되는군요...
줄거리와 더이상의 이야기는 하지않겠습니다...
오늘 같은밤...호러를 원하시는 분이나...SF을 원하시는분...
감히 추천해드립니다...
............................Event Horizon..............................
P.s 아...그리고 AC3 2장짜리로 보세요...사운드가...
구하기는 어렵지만...사운드가...공포의 순간입니다...
마지막으로...절대로 혼자 보지마세요...
12 Comments
오호....이 작품..... 서플도 전무한데도 무조건.....DVD로 구입한 영화입니다.... 보기드믄 SF 호러작이죠..... 감독, 배우 ....이런걸 떠나서.... 일단.... 컨셉과 스타일 영화 몰입도에 충실한 영화입니다.... 잼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취향때문이거 같고....암튼..... 공포영화의 맥을 같이하면서도 SF 요소가 맞닿아 멋들어지게 느껴지는 영화지요.... 에이리언에서는 공포의 실체가 존재하지만...이벤트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포를 SF에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죠... 이 작품도 나중에 리뷰할 생각인데.....암튼....
간단, 휴식같은 비교영화라면.... 2010년 우주여행과 이벤트호라이즌과
맥은 같이 하되..... 하나는 신비로움에....하나는 공포에 타겟을 맞춘 영화라
봐도.... 무리가 아닐듯한 보기드믄 숨은 엑기스 영화입니다....ㅡㅡ;; 엑기스...ㅡㅡ;;
암튼........ 에이리언2020(피치블랙)과 더불어 숨어있는 SF B급(?) 걸작입니다.
ㅡㅡ;;
간단, 휴식같은 비교영화라면.... 2010년 우주여행과 이벤트호라이즌과
맥은 같이 하되..... 하나는 신비로움에....하나는 공포에 타겟을 맞춘 영화라
봐도.... 무리가 아닐듯한 보기드믄 숨은 엑기스 영화입니다....ㅡㅡ;; 엑기스...ㅡㅡ;;
암튼........ 에이리언2020(피치블랙)과 더불어 숨어있는 SF B급(?) 걸작입니다.
ㅡㅡ;;
Event Horizon 몇년전에 비디오로 보고서 놀라서 팬이 되었던 영화인데요.
안잘린거 볼려구 당시에 아마존에서 테잎을 주문해서 가지구 있는데..
세상 많이 좋아졌죠.. DVD때매. 흑.. 그때 당시 배송료때매 돈 많이 들었는데
그때 사놨던 테잎들 먼지가 가득해요. 쩝~~ 암튼
이 영화때문에 그가 만들었다는 이유로 '모탈컴뱃'까지도 좋아하게 됐습니다.
아니 좋아한다기보다 보는 눈이 고와졌죠. 그게 데뷔작이라서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었구요. Event Horizon에서 쓰인 그 특유의 효과들을 실험한
게 많이 보입니다. SF를 유달리 좋아하는데 거기에 뿌리깊은 공포를 추가해서
아주 독특한 영화라구 생각합니다. 느리적 거리지도 않구요..
그 EventHorizon호의 7년(?)간의 비밀이 담긴 테잎을 decoding 해낸 순간
가차없이 뿌려지는 약 1~2초간의 화면은 근 몇년간의 공포영화 경험중에서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짧은 만큼 강렬했죠. 안보신분들 혼자서 AC3로 돌려
보세요. 좀 짜증(~)나실겁니다.
안잘린거 볼려구 당시에 아마존에서 테잎을 주문해서 가지구 있는데..
세상 많이 좋아졌죠.. DVD때매. 흑.. 그때 당시 배송료때매 돈 많이 들었는데
그때 사놨던 테잎들 먼지가 가득해요. 쩝~~ 암튼
이 영화때문에 그가 만들었다는 이유로 '모탈컴뱃'까지도 좋아하게 됐습니다.
아니 좋아한다기보다 보는 눈이 고와졌죠. 그게 데뷔작이라서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었구요. Event Horizon에서 쓰인 그 특유의 효과들을 실험한
게 많이 보입니다. SF를 유달리 좋아하는데 거기에 뿌리깊은 공포를 추가해서
아주 독특한 영화라구 생각합니다. 느리적 거리지도 않구요..
그 EventHorizon호의 7년(?)간의 비밀이 담긴 테잎을 decoding 해낸 순간
가차없이 뿌려지는 약 1~2초간의 화면은 근 몇년간의 공포영화 경험중에서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짧은 만큼 강렬했죠. 안보신분들 혼자서 AC3로 돌려
보세요. 좀 짜증(~)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