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얼티메이텀

영화감상평

본 얼티메이텀

1 양원석 3 2810 5
매일같이 감상평만 보다가 정말 오랜만에 감상평을 글쩍이네요 ㅎ

5년전부터 지금까지 시네스트 당골이였지만 지금까지 쓴 감상편은 5회.

1년에 1회를 쓴꼴입니다만 워낙에 글재주가 없어서 ^_^

요즘 시네스트를 보면 같은 편파적인 감상평이 난무해서 솔직히

저같은서민들은 시네스트 감상평을 보고영화를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밑에분 감사평에서도 말했지만 정말 그재미가 쏠쏠한데 트랜스포머를 기점으로

요즘은 참 다른 영화들의 감상평을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글재주없는 제가 감상평을 쓰게 되었네요

시리즈의 최종회(?) 맞나 ㅎ 하여튼 다음작은 없을듯 싶네요

정말 1편을 보곤 (본아이덴티티) 와 잘만들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2편을보곤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적지 않았죠 중간에 킬러가 등장할때

한번 크게 놀란적이있습니다 극장에서 그때 보신분들은 다들 공감하실듯 ㅋ

이번에 3편 본얼티메이텀 ....대체로 그동안꽁꽁 묶혀있던 스토리가 풀리면서

본은 저를 1시간50분의 러닝타임을 단1분도 지루하지않게 하였습니다

요즘 영화들 보면 디지털 cg 영화들도 물론 좋아라 합니다만 이런 아날로그씩

액션은 보면 가슴에 여운이 남네요 중반에 옥상신에선 긴장이 너무 대더군요

제가 옥상을 뛰는듯한 그런느낌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느낌의 영화를 싫어하시는분들도

간혹있기에 적극 보시라 권장은 못하겠지만 정말 한번 봐야겠다 하시는분

꼭 극장에서 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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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nameltneG  
  제이슨 본이라는 이름은 제임스 본드와 비슷한것이 일부러 그렇게 설정한것 같습니다.
첩보영화=제임스본드 라는 공식을 제이슨본이라는 이름으로 대체하고 싶었는지도…
제임스본드 시리즈보다는 훨씬 만족합니다.
이야기가 일단락은 되는데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도 있고 미련을 남기는듯한 결말. 시리즈 연장을 할까? 말까? 고민끝에 내린 결정같았어요.
3부작의 원작자가 죽고 다른 작가가 4,5부를 출판했다던데 그것과도 연관이 있을런지…
본 시리즈도 성공이라면 성공이지 실패하지는 않았으니까 더 진행시킬수도 있겠습니다.
1 nameltneG  
  근데

'요즘 시네스트를 보면 같은 편파적인 감상평이 난무해서 솔직히 저같은 서민들은 시네스트 감상평을 보고영화를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이 말은 '요즘 시네스트를 보면 솔직히 편파적이고 비슷비슷한 감상평이 난무해서… 저같은 사람은 시네스트 감상평을 보고 영화를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이런 뜻이죠?

1 김성철  
  1편시작과 3편엔딩이 먼가 맞물리는듯한 느낌이 있죠...연출을 완결느낌나게 한거 같은데...저도 4편 나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