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플롯과 좋은 평점만 보고
봤는대 평점 그대로 멋진 영화였네요
아기를 더이상 못가지게 되는 인류.
마지막 남은 소년마저도 정치적인
목적에 의해서 암살이 될정도로 혼란합니다...
왠지 SF 만화책에 나오는 스토리같지만
영화를 막상보면 진지한 Humanity를
다루고 있지요.
그 SF Humanity라는 주제를 리얼한 전쟁장면,
긴박한 상황연출, 뛰어난 연기력,멋진 화면 때깔등으로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미래의 암울한 분위기와, 여러차례 나왔던 롱테이크 샷이
이처럼 잘 어울리는 작품은 흔치 않은것 같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