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올해 본 영화중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
어제 익산 CGV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6시 프로 보았습니다. 2시간이 넘는 상영시간 동안 정말 긴장하면서 봤습니다. 올해 본 한국영화 외국영화를 통 털어서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약간 야한 장면(김혜수 올누드 외 몇 컷)을 제외하고 연령을 좀더 낮추었더라면 흥행에 더 성공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암튼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올 추석은 고수톱 대신 섯다를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개인적으로 올해 개봉된 영화 중에서 강추 하고 싶은 유일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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