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올해 본 영화중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

영화감상평

타자 올해 본 영화중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

1 깜찍이달구 4 2623 2
어제 익산 CGV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6시 프로 보았습니다. 2시간이 넘는 상영시간 동안 정말 긴장하면서 봤습니다. 올해 본 한국영화 외국영화를 통 털어서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약간 야한 장면(김혜수 올누드 외 몇 컷)을 제외하고 연령을 좀더 낮추었더라면 흥행에 더 성공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암튼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올 추석은 고수톱 대신 섯다를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개인적으로 올해 개봉된 영화 중에서 강추 하고 싶은 유일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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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0 再會  
  ㅎㅎ 그냥 고스을 하심이.. 어떠실지요.. 끊으려면 손가락을 잘라야 한다잖아요... 아귀도 넘 무섭고... (농담)
저도 일요일날 익산 CGV에서 보고 왔습니다.
2 TERA  
재밌더군요.. 다른 배우들의 포스때문인지 오히려 조승우의 연기가 약간 모자라는 듯한 인상을 풍기기도 했네요.. 주,조연 할것 없이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연기에 재밌게 봤습니다..
(무엇보다 재밌었던건 예상치 못한 김혜수의 노출신.. 나이가 있는데 몸매가 정말..특히 상체가ㅡㅡ;; 섹시, 요염 그 자체 더군요..)
7 으흐흐  
저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영화 볼 때 딴 생각 없이 영화에만 집중을... 박진감 있었음..
1 허상도  
15세면 캐릭터들이 아직 2D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