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코치 카터'인 '리바운드'...

영화감상평

어린이용 '코치 카터'인 '리바운드'...

1 안철효 0 1885 4
대개 이런 류의 영화들이 보여 주는 것은 아무리 패자들이라고 해도 무지 좋은 코치를 만나면 좋은 성적을 낸다 뭐 이런 이야기 같네요.

 '코치 카터'와 거의 비슷한 내용의 줄거리를 담고 있습니다.

 양측 코치가 둘다 학원스포츠에서 스타였고 그들이 부임한 학교는 완전 3류 꼴통 학교란 점도 거의 비슷하고 농구부가 이름만 존재하는 곳이란 것도 거의 비슷하고 뭐 훌륭한 코치의 조련으로 우승한다는 점도 비슷하구요.

 성인용 영화는 아니고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을 상대로 한 '마틴 로렌스'의 변하지 않는 코믹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집에 자제분들이 계시는 분들은 한번쯤 같이 보셔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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