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스트 영화감상평 분위기에 휩쓸려 보게된 영화 saw(스포)
아이덴티티 나비효과 그리고 SAW 까지...
기대했다가 피봤다는 표현까지는 아니겠지만
영화광들만 모인 이곳에서 과연 호들갑 떨정도의 영화인가에 대해서는
매우 실망스럽기까지하다..
SAW에 대해서 말하자면 내용이 좀 엉성하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자극적인 영상미를 갖추었다고
할지라도 요즘 영화중에 이렇게 수준 떨어지고 가장 촌티나는 OST로 무장한 영화도 드문것 같
다. 이영화는 제임스원이라는 동양계 신인감독의 작품인듯 한데 솔직히 신인으로서의 기재가 전
혀 보이지 않는다.
초반 10초도 등장하지 못한 뇌종양 환자가 느닷없이 "흐흐흐" "내가 조종했소" 라며 나타나는 생
뚱맞는 영화 ..아무리 반전의 소재가 고갈되었지라도 이런식은 좀 곤란하지
기대했다가 피봤다는 표현까지는 아니겠지만
영화광들만 모인 이곳에서 과연 호들갑 떨정도의 영화인가에 대해서는
매우 실망스럽기까지하다..
SAW에 대해서 말하자면 내용이 좀 엉성하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자극적인 영상미를 갖추었다고
할지라도 요즘 영화중에 이렇게 수준 떨어지고 가장 촌티나는 OST로 무장한 영화도 드문것 같
다. 이영화는 제임스원이라는 동양계 신인감독의 작품인듯 한데 솔직히 신인으로서의 기재가 전
혀 보이지 않는다.
초반 10초도 등장하지 못한 뇌종양 환자가 느닷없이 "흐흐흐" "내가 조종했소" 라며 나타나는 생
뚱맞는 영화 ..아무리 반전의 소재가 고갈되었지라도 이런식은 좀 곤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