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슬픔의 여로(Voyager)

영화감상평

사랑과 슬픔의 여로(Voyager)

1 이준우 0 2966 2
1991년의 프랑스 독일 영국 그리스의 합작영화, 양철북의 감독이었던
거장 슐뢴도르프 감독이 막스 프리슈의 원작을 샘 쉐퍼드 줄리델피 주연으로
찍었던 영화.

이상은 방금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본 내용이었고,
-_-;

사실, 샘 쉐퍼드하고 줄리델피 주연이었다는 것과
호화 여객선장면하고 샘 쉐퍼드의 비지니스 대화중에 현대라고 나와서
아, 현대 쎈데, 하고 생각 되었던 슬픈영화로 기억납니다.

아래 슬픈 영화 얘기 하시길래, 슬픈 영화 보고 싶으시면,
안보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시고, 또 아래 비포 선라이즈 얘기 나오면서
줄리델피 팬이라고 하시던데, 줄리 델피 팬중에서 놓치신분 있으시면,
보셔도 될듯, 그 두 게시물 보고 이 영화가 다시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10년 전쯤에 봤으니까 이미 티브이에서 했을지도 모르지만,
내용상에서 티브이에서 하기엔 좀 부적격한 내용이 있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런 것들 상관없이, 당시 꽤나 슬프게 봐서
지난 십년간, 한 서너번 정도 다시 보고 싶어졌던 영환데
저도 다시 못봤습니다. 도저히 있는 비디오방이 없더군요-_-;

감상평도 아닌 글 올리네요.그냥 오랫만에 글한번 올려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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