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투 리멤버(기억속으로 걷기)를 다시 보고...

영화감상평

워크 투 리멤버(기억속으로 걷기)를 다시 보고...

몇 달전에 보았던 영화인데 며칠전에 다시 한번 꺼내
봤더니 느껴지는 감동이 색다르더군요

일단은 사랑의 의미를 다시 정의해볼 수 있었구요
미국의 현대서정을 대변하는 가장 뛰어난 소설가로 인정받는
원작자인 니콜라스 스팍스의 불치병에 걸려서 33살에 죽은 누이동생과
그 사실을 알고 나서도 끝까지 함께했던 매제를 모델로 했던
제이미 역할의 맨디와 세인 웨스트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것 같더군요

또 다른 이유가 있어서 이 영화를 5번 정도 계속 보았는데
볼 때마다 느껴지는 것이 다르더군요
베스트는 아닐지라도 참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구요
저는 원작 소설도 사서 읽어볼 계획이랍니다..

단지 이 영화가 실화에 바탕을 두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네요..
그럼...즐거운 주말되세요

원작에 대한 내용을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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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2 김철  
  안 본 영화들이 많아도 몇번씩 보게 되는 영화들이 있죠  ...
사람의 삶에서의 좋았던 추억처럼...영화는 끄집어 낼 수 있는 추억의 필름이라고나 할까요  ..아마도 영화를 보면서 그 극과 더 하나 될수록 더 기억에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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