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코의 비밀 논란 문제..
개인적으로는 감독의 기발한 발상을 높게 평가하고 싶군여.
마지막에 남편곁을 떠날때 측은하면서 안타까운 심정에서
무심결에 저지른 애교있던 옛버릇으로서 숨겨왔던 모든 사실이 드러나고 맙니다.
그때 당황하는 아내의 표정을 보고 남편은 순간적으로 감정이 북받쳐 올랐조.
마침 들어오는 사위에게 뜻하지 않은 조건을 세우면서 한방 먹입니다.
2가지 이유를 들어가면서 1가지는 소중한 딸을 보내는 것
또 한가지는 진정 사랑했던 아내의 영혼을 보내야 되는것 ......
즉 이러한 엉뚱한것 같으면서도 여운이 남을수 밖에 없는 역전을 보여줌으로
관객들은 놀라움과 실소를 금치 못하면서 오랫동안 뇌리에 남을수 있는 영화로
간직(또는 혐오)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이영화를 보면서 아내가 남편곁을 떠날꺼라 이레 짐작을 하면서 보았기에
영화가 끝나고 그다지 충격은 없었지만..아내가 떠날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 곰곰히 짚어보자면..
아내는 싱싱한 딸의 육신에 자신의 영혼이 들어와 예기치않게 제2의 인생을 맛보게 됩니다.
추억으로만 간직했던 고등학교도 다시 들어가게 되고 가고 싶었던 의대에도 합격하는
영광을 누립니다.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아내는 자신의 학창시절때 느껴보지
못했던 즐거움을 누립니다.
그래도 아내는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고 남편과의 애정관계를
유지하지만... 아내는 남편에게 잠자리를 제의 했습니다.영화상에서는 2번인걸로
기억하는데 남편은 2년후에 영혼이 제자리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책에 내용때문인지
정말 순수하게 자기딸의 육신을 더럽히지 않겠다는 강박관념 때문인지 모두 거절합니다.
아내는 결국 지칩니다.순수한 영혼의 사랑만이 아닌 육체적인 사랑도 부부관계를 원만하
게 지속시킬수 있는 기본사항 이었기에 이를 결국 용납하지 않는 남편을 이해하지만
복잡하게 꼬여버린 인생을 사는 아내로서는 더욱 힘든 나날이 지속됩니다.
이때 남편과 헤어져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아내에겐 간절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도 술이취해서 집에 돌아온날 아내에게 털어놓습니다.
더이상 속박하지 않겠다고..새로운 인생을 펼쳐보라고 내비춥니다.
아내도 남편의 이런 고백을 받아들이는건 어렵지 않았지만 진정 남편을 사랑했었고
측은하게 보이는 남편에게 충격을 주지 않기위해 딸과 자신의 영혼이 교차되는
지혜로운 행동을 하면서 남편을 감쪽같이 속이는것을 보여줍니다.
즉 영화는 제 주관적으로는 일본 가치관으로 봤을때 가장 합리적인 방향으로
미래를 선택한 아내의 결단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영화 내용에 대해서 의견이 갈리기는 하지만 자연스럽게 영화는 진행이 되었으며
마지막에 보여준 감독의 의도는 완성된 자신의 영화에 날개를 달아주는 보석같은
연출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일종의 흥행카드 또는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을 영화로
작품성을 부가시키는 요소로서 평가하고 싶네여..
마지막에 남편곁을 떠날때 측은하면서 안타까운 심정에서
무심결에 저지른 애교있던 옛버릇으로서 숨겨왔던 모든 사실이 드러나고 맙니다.
그때 당황하는 아내의 표정을 보고 남편은 순간적으로 감정이 북받쳐 올랐조.
마침 들어오는 사위에게 뜻하지 않은 조건을 세우면서 한방 먹입니다.
2가지 이유를 들어가면서 1가지는 소중한 딸을 보내는 것
또 한가지는 진정 사랑했던 아내의 영혼을 보내야 되는것 ......
즉 이러한 엉뚱한것 같으면서도 여운이 남을수 밖에 없는 역전을 보여줌으로
관객들은 놀라움과 실소를 금치 못하면서 오랫동안 뇌리에 남을수 있는 영화로
간직(또는 혐오)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 이영화를 보면서 아내가 남편곁을 떠날꺼라 이레 짐작을 하면서 보았기에
영화가 끝나고 그다지 충격은 없었지만..아내가 떠날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 곰곰히 짚어보자면..
아내는 싱싱한 딸의 육신에 자신의 영혼이 들어와 예기치않게 제2의 인생을 맛보게 됩니다.
추억으로만 간직했던 고등학교도 다시 들어가게 되고 가고 싶었던 의대에도 합격하는
영광을 누립니다.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아내는 자신의 학창시절때 느껴보지
못했던 즐거움을 누립니다.
그래도 아내는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고 남편과의 애정관계를
유지하지만... 아내는 남편에게 잠자리를 제의 했습니다.영화상에서는 2번인걸로
기억하는데 남편은 2년후에 영혼이 제자리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책에 내용때문인지
정말 순수하게 자기딸의 육신을 더럽히지 않겠다는 강박관념 때문인지 모두 거절합니다.
아내는 결국 지칩니다.순수한 영혼의 사랑만이 아닌 육체적인 사랑도 부부관계를 원만하
게 지속시킬수 있는 기본사항 이었기에 이를 결국 용납하지 않는 남편을 이해하지만
복잡하게 꼬여버린 인생을 사는 아내로서는 더욱 힘든 나날이 지속됩니다.
이때 남편과 헤어져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아내에겐 간절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도 술이취해서 집에 돌아온날 아내에게 털어놓습니다.
더이상 속박하지 않겠다고..새로운 인생을 펼쳐보라고 내비춥니다.
아내도 남편의 이런 고백을 받아들이는건 어렵지 않았지만 진정 남편을 사랑했었고
측은하게 보이는 남편에게 충격을 주지 않기위해 딸과 자신의 영혼이 교차되는
지혜로운 행동을 하면서 남편을 감쪽같이 속이는것을 보여줍니다.
즉 영화는 제 주관적으로는 일본 가치관으로 봤을때 가장 합리적인 방향으로
미래를 선택한 아내의 결단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영화 내용에 대해서 의견이 갈리기는 하지만 자연스럽게 영화는 진행이 되었으며
마지막에 보여준 감독의 의도는 완성된 자신의 영화에 날개를 달아주는 보석같은
연출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일종의 흥행카드 또는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을 영화로
작품성을 부가시키는 요소로서 평가하고 싶네여..
8 Comments
마지막 반전이 없었으면 슬퍼했을 영화......................................
마지막 반전때문에...안 슬펐던 영화..........................................
아내의 영혼이 점점 사라져가다..완전히 걍 사러지는것으로 끝냈으면....
좋았다고 생각함.....
내가 아내라면..남편을 떠나보내고 젊은 어린애랑 결혼을 못할것 같은데..
남편이 넘 불쌍하다..................아내는 다른 어린애랑 결혼하고..
딸은 죽고...........--;
마지막 반전때문에...안 슬펐던 영화..........................................
아내의 영혼이 점점 사라져가다..완전히 걍 사러지는것으로 끝냈으면....
좋았다고 생각함.....
내가 아내라면..남편을 떠나보내고 젊은 어린애랑 결혼을 못할것 같은데..
남편이 넘 불쌍하다..................아내는 다른 어린애랑 결혼하고..
딸은 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