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관객들의 입소문이 좀처럼 돌아나지 못하겠네요.....영화개봉하면 초반은 광고와 배급력이라는거 아시죠? 하지만 그걸 본관객들이 다른사람에게 재미없다라고하면 다른사람들은 안보게되죠.....대표적인 예가 무사.... 그리고 이번에 로스트메모리즈도 그렇게 될거가타요.....지금 저희학교에서 본아이들은 친구들한테 재미없다고 하니까 그걸들은 아이들이 재미없나.......그럼 안봐야지..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이영화....입소문만 좋으면 친구의 기록도 바라볼수있었을텐데....모든영화가 그렇지만..... 지금은 재미없다라는 말이 너무나와서 오히려 본사람들이 듣던것보다는 괜찮은데? 라는 상황이 벌어질것같습니다.역시 대표적인예가 무사........(계속무사를 예로들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재미없다고한거...일단 로스트는 지금의 관객이 받아들이기에는 조금 황당한연출...그리고기대이하....이정도인거같습니다. 분명히 좋은 영화인데도 기대이하면실망해서 재미없다고하죠....제생각에는 이영화가 이번주에100만을 돌파하면 전국관객 300~500사이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마후면 설날도있으니.....(내가무슨 점쟁인가...) 이영화가 본전을 거둬들이려면은 전국관객 250만명은 되야한답니다. 제가보기에는 그렇게 될거같습니다. 그리고..이영화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들중에서 너무 이영화를 쓰레기취급하는행위.....이영화를 본저로서는 좀 마음도 상하고 이해도 안갑니다. 저도 기대이하였지만 감독이 허접이라느니 투자한 돈아깝다느니 장동건나카무라가 아깝다느니....이한편의 영화를 만들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치룬 노력을 글몇자로 깍아내리는 행위...이런걸보면 아직까지 우리나라관객의 수준은 성장해야할필요가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이영화를 재미없다고하시는 모든분들께 드리는 말씀이아닙니다. 저도 재미없게 봤고 재미없다고 했으니...극히 소수의 님들꼐 해당되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의 영화가 발전하려면 제작사뿐만아니라 관객들의 수준과 의식 역시 높아져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이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