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화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 영화는 우리들의 일상의 짧은 시간들의 활용법을 말하고 있다. 인생을 짧지만

일하는 순간의 시간은 참을수 없을 만큼 길다. 그속에서 얼마만큼 시간을 활용할수 있을까?

시계를 보는순간 시간은 느려가고.. 무엇인가 집중하지 않는다면 따분한 .,, 짧지만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참담함. ^^ 영화가 추구하는것이 이렇다. 그리고 그속에 불가능한것에 대한

상상역시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 이다. 흘러가는 시간을 활용하는데 가장 좋은 활용법이


바로 불가능한 상상 아니겠는가.. 그속에 훌륭한 미학을 즐겨보자. 남자든 여자든 아름다운 몸은

예술 아니겠는가. ^^ 딱 상상하는 그만큼 .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순식간에 집중하게 만드는 20분이 매력적인 영화. 특히 훌륭한 플롯들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