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어페어...아네트베닝에 옴팡지게 빠져듬..

영화감상평

러브어페어...아네트베닝에 옴팡지게 빠져듬..

1 jamma 2 2396 1
제가 제일로 좋아했던 영화가 대통령의 연인이였더랬죠..
그 영화땜시 아네트 베닝이란 존재를 알게 되었고..
어제 그녀의 또다른 영화 러브어페어를 봤더랬습니다..
간만에 영화에 빠져서 몰입하게 되네요..
영화제목이야 예전부터 봐왔었지만 그때는 그다지 땡기지가 않았습니다..
너무 진부적인 영화일것 같다는 편견때문이였죠..^^;;
최고라 칭할 수는 없지만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안보인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여담이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이상형도 바뀌더군요..
예전에는 맥라이언이었는데 이제는 아네트 베닝이라는..ㅡㅡ
이제는 귀여운 여자보다도 지적이고 현명한 여자가 좋더군요..

실제로도 알아주는 바람둥이인 워렌비티가 베닝과 벅시를 찍을쩍에 임신을 시켰다죠..^^
지금까지도 잘 살고 있는거보니 아네트베닝이 남자를 다룰 줄 아나봅니다..

나중에 이런 여자 만나서 결혼해야하는데 ...
눈만 높아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ㅜ_ㅡ

PS. 아..이런 영화 혹시 또 없나요? 요즘따라 고전?영화에 눈이가네요..
      제가 모르는 또 다른 명작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휴먼드라마, 멜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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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정일호  
  뭐니 뭐니 해도 영화속에서 Ennio Morricone 의 음악은
그 아름다움의 극에 다라랐다라고 생각되었습니다.
1 이민우  
  저도 이거보고 아네트베닝의 미모에 반했습니다

피아노곡은 지금도 명곡이죠 아직도 한번씩

듣고합니다 유키쿠라모토까 친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