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말을 앗아간 프리즌 브레이크 ㅜ.ㅜ

영화감상평

나의 주말을 앗아간 프리즌 브레이크 ㅜ.ㅜ

1 이영호 3 2147 1
24시는 2시즌을 마치고 3시즌 넘어가면서 흥미를 잃었었는데.. 여기 감상평에 올라온 추천글들을 보고. 프리즌 브레이크 라는 미국 외화를 보게 돼었습니다. 어제 오후 6시부터 보기 시작 하다가 약속두 거짓말을 하고 펑크를 냈답니다 -0- 13편 다보니까 새벽5시가 가까이 돼더군요 휴우..정말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이지만 이런 외화 한편이 왠만한 블럭버스터 영화보다 몇배 더 재미 있다고 느껴지네여. 외화 별로 안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도 한편을 일단보시면 빠져 들듯 싶습니다 ^^; 주말이 허무하게 간것 같지는 않네여~~ 주말 마무리들 잘하셔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3 Comments
1 뽕컬렉터  
  24는 2시즌, 4시즌이 볼만 했던 듯하네요.
즐감이요~
1 송정섭  
  저도 잼있게 봤어요.
땜빵용으로 만들었다는데 대박이죠.
아...24두 봐야하는데, 받아놓구 시간이 없어서 못보고 있다는(솔직히
넘 길어서 시작할 용기가 안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국 드라마는 완성도가 높은 것 같아요.
울 나라도 기획,제작에 좀 더 시간과 투자를 들였음 좋겠네요.
1 백현욱  
  우리나라도 이런 재미있는드라마를 만들었음 함니다... 이런거안만드는이유가 중간부터보면 내용이해가 안되며 아줌마층의 호응이 적다는 것인데.. 황금시간대를 잡고 일단 홍보를 엄청 해둬서 1편을 보게 하면 그때부터 중독될겁니다..~ㅋㅋ 제발 우리나라도 이런드라마좀 만들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