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본 '씨비스킷'
감동적인 영화라고 익히 들어서 알았는데 이제야 보았네요..
정말 그말들이 다 맞더군요... 감동먹었어..ㅜ.ㅜ( 실화라 감동 2배)
앤딩 크레딧까지 쭈욱 보게(원래는 이게 예의인데) 한 몇안되는 영화중 하나였습니다.
"씨비스킷" 경주마 이름입니다. 미국에선 전설적인 말이라 들었습니다.
영화는 이 경주마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이말이 탄생되기에 함께한 이들(조력자 4명)의 부분도 조명하죠.
그리고 기수와 말의 보이지않는 교감..
초반 이 조력자들의 각자의 삶을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들이 만나게되는 과정, 훈련, 성공, 경쟁자, 좌절, 극복... 드라마틱한 요소가 다 있습니다.
제가 보면서 감동먹은 장면은
기수와 말이 자신의 본분이 무언지 깨닫게하는 가을 들판을 지치도록 달리게 하던 장면.
참 여기서 토비맥과이어는 연민을 느끼도록 하더군요.
실제로 말라보이려고 무지 애쓴것 같음.
만찬앞에서 음식이 너무 많다. 안먹어도 된다 하다가 한 술 뜨는데.. ㅜ.ㅜ
그리고 마지막 명대사
"우리가 그를 치료 한것이 아니라 그가 우리를 일으켜 세웟고 서로가 서로를 치료했다"
정말 그말들이 다 맞더군요... 감동먹었어..ㅜ.ㅜ( 실화라 감동 2배)
앤딩 크레딧까지 쭈욱 보게(원래는 이게 예의인데) 한 몇안되는 영화중 하나였습니다.
"씨비스킷" 경주마 이름입니다. 미국에선 전설적인 말이라 들었습니다.
영화는 이 경주마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이말이 탄생되기에 함께한 이들(조력자 4명)의 부분도 조명하죠.
그리고 기수와 말의 보이지않는 교감..
초반 이 조력자들의 각자의 삶을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들이 만나게되는 과정, 훈련, 성공, 경쟁자, 좌절, 극복... 드라마틱한 요소가 다 있습니다.
제가 보면서 감동먹은 장면은
기수와 말이 자신의 본분이 무언지 깨닫게하는 가을 들판을 지치도록 달리게 하던 장면.
참 여기서 토비맥과이어는 연민을 느끼도록 하더군요.
실제로 말라보이려고 무지 애쓴것 같음.
만찬앞에서 음식이 너무 많다. 안먹어도 된다 하다가 한 술 뜨는데.. ㅜ.ㅜ
그리고 마지막 명대사
"우리가 그를 치료 한것이 아니라 그가 우리를 일으켜 세웟고 서로가 서로를 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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