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독한테 박수를 보내고 싶다.

2. 유지태,.. 너는 연기가 딸렸던게 아니라 여태까지 자기 역할을 고르는

  능력이 부족했다... (올드보이에서는 정말 연기 잘했음.. 경악할정도로)

3. 이거... 흥행할지 안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흥행 할만한 요소와 흥행 못할 요소가 다 갖추어졌다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친구"나 "공동경비구역 JSA"의 기록을 넘을것이라 봅니다...
    극장에서 나오면서 모든 사람들이 재밌었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음..

4. 복수는 나의것처럼 섬찟했던(끔찍한) 장면이 몇개 있습니다...
  (이게 흥행못할 요소라고 봄.. 하드보일드한 장면..)



여러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ps: 이거 반전영화 아닙니다...
    중간쯤 가면 전부 눈치챌 정도로 반전이란 느낌이 약합니다.
    문제는 그 "반전"이란 부분이 충격적이지요
ps2: 역시 만화책과의 관계는 "호텔에 감금돼 있었다.." 정도군요...
      만화책하고는 다릅니다.     
ps3:강혜정(이었나..? 잘 모르겠네요..),최민식,유지태... 중에서 연기를 누가 제일
      잘했느냐.....
      라고 묻는다면..
   

    유지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태클들어와도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