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식의 느와르 홍콩영화라고 한다.

영웅본색등과같은 총격전이 있음짓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렇게 액션신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다..

비밀경찰과 비밀깡페... 설정은 참 좋다...^^ 그렇게 머리를 복잡하게 하지도 않고

깡페두목이 부하를 경찰로 만들어서 첩자를 만들고

경찰두목은 부하를 깡페를 만들어서 첩자를 만들고...

있음짓한 이야기...(얼마전에 나온 트리플X에서두 비밀경찰이죵)
그리고 결말이 그렇게 좋게 나지 않을꺼 같은 분위기...

헐리우드 영화처럼 여러가지 컴퓨터에 위성으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최첨단의 사건 해결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지만...

핸드폰과 모스 부호를 이용해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아가면서 첩자를 알아내려는 행동으로 영화의 긴장감을 만든다...(핸드폰을 통한 위치추적-->셀 방식을 쓰는 핸드폰은 저런식으로 추적이 되는구나^^)

주인공으로 유덕화와 양조위... 이 두명의 홍콩의 거물급 스타만으로도 영화의 보는 재미를 더 해준다..

거기에 더해 영화의 분위기를 아주 잘 나타나게 해주는 OST가 참 좋다~~~아쉽게 아직 소리바다에 검색이 앙대~~

ps.유덕화는 늙지도 않나보당.. 그리고 양조위가 조재현이랑 닮은거같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