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은 좀 볼만한 거 같드만

중후반 도시전체가 혼란에 휩싸인다는 생뚱맞은 내용에다

뭔가 말할수 없는 지루함으로

괜히 봤다는 생각에 끝까지 볼까말까 망설이다

이제껏 본 시간이 아까워서 끝까지 봤음

원작이 그래서 그랬겠지만




아마 일본판이었으면 초반 보다가 자버렸을 듯....

몇년전 일본판 보다가만 기억이 있는 것도 하고...




--- 가문의 부활

김원희가 뽕부라 빼내는 것만 피식!...

제일 유치한 장면은 홈쇼핑장면에서 탁재훈이 여자한테 뿅가서

총각김치를 신이 얼굴에 뭉개는 장면........뭐야 이걸 웃겨라고 집어넣은건가? 했음


기왕시리즈로 나가는거..

아니 왜 시나리오를 이것밖에 못쓸까.......너무 쉽게 쓰는 거 같아 화난다!

작가는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야할 듯...

아마 자기가 봐도 유치해서 쥐구멍이라도 숨어버리고 싶었을 듯

일차적인 책임은 작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