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영화감상평

반지......

1 박장호 2 2100 0
반지의 제왕을 봣습니다,,

맞다 여기엔 처음 적어 보는군여,,,,

먼저 이 원작을 살펴봅시다,,
 
j r 톨킨이라는 사람이 썼는데 이름 자체에도 환타지적인 색채가 풍기지 앖습니까...
(저만의 생각인가?)

원래 이 반지의 제왕이라는 책은 서구 유럽에서는 동양권의 삼국지 만큼 유명하다고합니다.
이 반지의 제왕 내용을 달력으로 만든 것도 있을 정도로라고 합니다.
 그 전에 나온 환타지 문학을 집대성하고그 이후에 나온 환타지문학에 영향을 끼쳤다고합니다. 거의 상상속의 환타지 세계(엘프, 드워프, 등등)를 집대성하고 소설을 통해 생명력을 불어 너었다고 합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대충 반지가 있는데 그걸 가지고 있는 사람을 힘이 세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반지의힘에 자신이 빠져서 정신을 못차리는데 그 반지를 호비트라는 귀여운 꼬맹이들이 버린다는 내용입니다.

영화를 한번 살펴보져,,,,

뭐 소설이나 영화든 다 비슷하다고 봅니다.
피터 잭슨이라는 감독 이 사람의 전작은  고무인간의 최후, 데드얼라이브(?)  웃긴 공포영화지만
괴물들과 피 하나만을 끝낸주게 멋지게 표현한사람이였죠. 그러고 거기에 주류 사회 비판을 빼먹지는 않았지만여,,,
이 사람이 반지의 제왕을 만들었다고 했을때 전 놀랐습니다. 전 스필버그나 큐브릭 아니면 프랑스의쥬네형제 뭐 이런 지명도가 엄청 높은 사람이 만들둘 알았져,, 그렇다고 피터 잭슨이 이사람들보다
못하다는 뜻은 아니고여,,
하지만 피터 잭슨은 완벽하게 모국인 뉴질랜드 자연과 여러가지 특수효과 기기묘묘한 괴물들 등등
을 통해 완벽하게 영화로 구현해냅니다.

맞다 이젠 제 생각을 써야져,,

전 이영화를 보고 권력과 일반 사람간의 관계와 정치 체게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반지를 갖고 있는 사람은 무한한 힘을 갖게 된다 하지만 반지에 먹혀버린다. 전 이것을보고,
반지는 하나의 정치 권력 이게 아니더라도 일상 생활에서 보이는 권력이라고 생각 해도 되겠지요.
권력도 그렇지 않습니까. 힘을 가지게 되나 그 힘을 사용하게 되면 그 자신이 파멸하져(아닌경우도 많지만여)
영화에서도 살펴보면 이 반지라는 권력을 호비트라는 평범하고 어떻게 보면 멍청하기도 하죠,..
이런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보고 전 그 호비트들이 일반 시민 국민들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 호비트들은 그 반지 때문에 많이 아파하고 슬퍼합니다. 왜 이게 내게 왔지 내가 아니면 안되지
라는 생각을여 하지만 그 들이 할수 밖에 없었져. 객관적으로 뛰어난 사람들을 스트라이더 갠달프
사루만 이런 사람들을 반지라는 권력에먹혀버리니까여..... 이게 바로 권력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는
파시즘이나 독재 민주주의를 나타낸게 아닐까여 실제로 이 소설이 나올때가 전후 무지무지
혼란하던 시기였으니까여,, 
영화 장면에서도 살펴 보면 반지를 갖고자하는 나쁜 마법사의 건물들을  하늘을 찌릇듯이 위로 향합니다. 카메라 워킹도 상당히 도전적이고 극단적인 틸트나 줌인업을 하져.
그에 비해 호비트 마을이나 반지 원정대가 있는 곳의 색조는 무지 정감있고 따뜻합니다.
그리고 카메라 워크 자체도 원이나 정적으로 표현해 나갑니다.
그리고 반지를 버리기 위한 여정도 무척이나 고달프져 반지라는 권력을 지키고 버리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 심지어 구성원들 사이에서도 마찰이나 문제가 일어나져, (아마 제일 잘나가는 사람덕분에여 무슨 왕족의 후예).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살펴보면 호비트 둘이 반지를 책임지기로합니다. 전 이 장면을 보고 일반 국민 , 보통 사람의 힘을 나타낸거같습니다, 그들을 힘이 없고 보잘거 없을지 모르지만 모든 고난과 어려울을 해결하고 견뎌네져.... 그리고 그들을 결국은 반지라는 권력을 버립니다,,, 뭐 대충 거기 나오는 잘난 사람들을 버릴수있을까여...  권력에 항거하고 버틸수 있는 사람은 일반 국민이나 민중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갠달프의 존재를 살펴보져 그는 현명한 마법사입니다, 호비트들은 이끌어주는 반지의 페해성을 알고 반지의 권력을 무서워하고 거부하는.... 근데 중요한건 호비트를 이끌어준다는 사실입니다.
끎임없이 힘과 용기를 주고 원정대를 이끌져,전 여기서 마법사가 훌륭한 지식인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마법사와 지식인 웬지 잘 어울리지 않습니까. 결국에는 영화에선 자기몸을 반지를 빼앗으려는
나쁜 권력에 대항하여 자신의 몸을 희생하져 이게 작가나 감독이 바라보는 지식인 배운자의 역활이 아닐까여.
에혀 영화 애기 쓸려다가 소설이랑 짬뽕 됐군여,,,
정리가 안된 관게로 고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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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유형순  
간만에 독창적이고 좋은글 잘봤습니다 님의 생각에 공감이 갑니다^^
1 s[-_-]z와인  
보구 싶어졌당.. ㅡ_ㅡ;; 오빠 멋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