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약간의 스포)

영화감상평

숨바꼭질(약간의 스포)

1 Joe Party 0 1730 0
아무래도 공포영화 계절도 아닌데 갑작스레 쏟아지는 공포영화들
헐리우드에는 숨바꼭질과 부기맨등의 영화가 상위권을 차지중이죠
곧 링2랑 다크 워터도 개봉 준비중이고
숨바꼭질을 봤는데 뭐 별로 새롭지도 않은 내용같습니다.
부분부분 스티븐 킹의 소설도 생각나고
(총알차 타기도 영화가 나왔다던데 보신분? 아 이 소설이랑 숨바꼭질이랑 상관없습니다)
에밀리는 엄마와 무척 친했습니다. 둘이서 자주 하던 돌이가 숨바꼭질이었죠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이 파티에서 돌아온 날 엄마가 욕조에서 자살한 채로 발견되는 것을
에밀리가 목격합니다. 그 이후 에밀리의 성격은 변하고 아동병원에도 입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 데이빗과 에밀리는 시골로 이사를 가죠.
하지만 점점 에밀리의 성격은 어두워지기만 하고 삐뚤어지려고 합니다.
그러던중 에밀리는 새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찰리라는 이름의 친구였죠.
찰리는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친구라고 합니다.
하지만 데이빗은 에밀리의 친구를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는 찰리가 에밀리의 가상의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데이빗은 엘리자벳이라는 이웃을 초대하고 에밀리에게 그녀의 딸을 소개시켜주어
진짜친구를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지만 끔찍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납니다.
데이빗은 에밀리의 짓으로 의심하지만 에밀리는 찰리의 짓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찰리가 누구인지 알 수없는 상황에서 최악의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50분간 지루했으며
(아마 자막이 없었기에 그랬을겁니다. 이해가 안되서^^;)
나머지30분정도가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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