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딩 포레스터... 내가 영화에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된건 최근의 일이다...
주위에 잘 아는 친구가 영화 광이었기에 구워놓은 시디를 빌려서 보게 되었다...
Finding Forrester...
언제 나온지는 확실히 잘 모르겠지만... 눈물없이도 감동을 줄수 있는... 그런 영화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뭐 내가 영화를 많이 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이것보다 더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영화가 있을수 있겠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뭔가 가슴 한구석이 뭉클해 지는걸 느꼈다
우정이란, 또 그것으로 인해 주인공들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라고 생각된다
감독이 생각한것과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느끼게 되었다...
여하튼... 뭔가 그리운 감정이 되살아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