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아직도 내 귓가엔 그 흔적이 남아있다,,  예전에  연애소설을 보았을때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됀.. 느낌이.      이 영화를 보면 알수 있듯이.  곽재용이라는 감독,  엽기적인 그녀로 운좋게 뜬 감독이 아니라는 것을  이영화로 단번에 확인 시켜준다, 정말 관심을 갖게 돼는 감독이다. 
  사운드 트랙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듯, 정말 치밀하게 짜놓은것 같다,
 각본까지 자기가 직접 한거 같은데.  어찌보면 스토리는 전형적이기도 하지만, 정말 탁월한 연출력으로  소나기와 엽기적인 그녀, 연애소설의  업그레이드 판을  완성시켰다,
 정말 이건 극장가서 여러사람들과 웃고 울고 해야 진정한 재미를 맛볼수 있을것이다,
 손예진  이 배우도 날이 갈수록 성장하는 느낌.  ㅡ..ㅡ+  우는 연기 압권이다,  물론 귀여운 포즈까정,  그 꺽다리.  ㅋㅋㅋ  그 넘도 앞으로 눈여겨 봐야 할거 같다,
 암튼  이거 보면 가슴이 따뜻해질거다,,, 후,,,,,,그새 광고성 멘트가 돼버린거 같은데. 어쨋든 이런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같이 느꼈으면 하는 나의 작은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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