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핀처감독의 패닉룸을 보고

영화감상평

데이빗 핀처감독의 패닉룸을 보고

1 세균맨™ 1 2229 0
먼저 이영화는 데이빗핀처의 작품이라고 하기엔 약간 모자랍니다
그의 작품이 세븐 더게임 을 재미있게 본 저에게는 실망을 안겨준 작품입니다 핀처감독의 타작품에 비해 패닉룸이  모자른것은 공포분위기 조성이 안돼었다는 점입니다
즉 극중 나오는 악당들의 두뇌가 낮았기때문에 무서움을 기대했던 저로서는 핀처감독이 공포보다는 웃음쪽을 택했다는 점이 이해가 안돼더라구여 공포면 공포  코믹이면 코믹 그런 감정을한쪽으로 밀어붙이는 힘이 약했다구 해야겟네여
또한 우리에겐 익숙하지 못한 패닉룸이라는 공간때문에 사실적보다는 가상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국에는 패닉룸이라는 공간이 있다구 하죠 대박의 원인은 역시 환경에 있습니다
그래두 이영화는 스릴러 쪽으로는 잘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조디포스터의 헌신적인 연기와 데이빗핀처의 잘 만들어진 스릴러는 볼만했습니다
타이밍이 생명이 스릴러의 묘미로 따지자면 100점만점중에80점정두는 주고싶습니다
또 완벽을 추구하는 영화인의 모습  영화에서 하나하나의 틈도 찾아볼수 없죠
아마두 딸에게 주사통을 던지는 씬을 100번을 넘게 찍었다구 하던데 정말 좋은감독이죠
그럼 영화는 님들이 판단하시고 다른 감상평올려주셧으면 합니다
제허접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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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정성윤  
그 명성에 비해서 작품수가 상당히 적은 감독이죠. '파이트클럽' 보고 완전히 핀쳐감독에게 반했었죠..^^;;; 패닉룸.. 기대됩니다. 개봉하면 보러가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