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모르는 명작'태양의제국'
한 10여년 더전에 일로 기억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 태양의 제국' 이라는 영화를 티비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줄거리는 크게 기억이 안남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소년이 비행기가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던장면이 너무 강하게 각인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한 3년전쯤에 한번더 보게 되었습니다. 크게 재미있다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영화 얘기를 하게되었죠.
자기의 베스트 영화 정도의 소재이죠. 그러다 영화 몇개를 나열하는데 제가 저도 모르게 '태양의 제국' 이라고 했죠. 친구들이 어리둥절 하더군요. 하진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으니까요. 그냥 이상하게 머리에 맴돈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최근에 한번더 보았습니다.
그런데 볼때는 재미있거나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데 이상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하게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아직 제 하드 구석에서 3년간 자리잡고 있는것자체가 놀라울 따릅입니다.
혹시 저말고 이 영화 보신분계시면 평가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알수 없는 매력의 영화 이것이 스티븐 스필버그의 힘인지.. 아니면 제가 표현력이 부족한지.. ㅎㅎ
그런데 한소년이 비행기가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던장면이 너무 강하게 각인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한 3년전쯤에 한번더 보게 되었습니다. 크게 재미있다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영화 얘기를 하게되었죠.
자기의 베스트 영화 정도의 소재이죠. 그러다 영화 몇개를 나열하는데 제가 저도 모르게 '태양의 제국' 이라고 했죠. 친구들이 어리둥절 하더군요. 하진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으니까요. 그냥 이상하게 머리에 맴돈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최근에 한번더 보았습니다.
그런데 볼때는 재미있거나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데 이상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하게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아직 제 하드 구석에서 3년간 자리잡고 있는것자체가 놀라울 따릅입니다.
혹시 저말고 이 영화 보신분계시면 평가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알수 없는 매력의 영화 이것이 스티븐 스필버그의 힘인지.. 아니면 제가 표현력이 부족한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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