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실제격투기- 감상후..최영의(분)이 정말 대단하네요

영화감상평

ufc-실제격투기- 감상후..최영의(분)이 정말 대단하네요

G 최진원 19 1966 0
먼져 이거 18금 영상물입니다.

어른이 봐도, 약간 폭력적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잔인한 영상물입니다.

감상평

와우~ 정말 놀랐습니다.

세계의 맞짱 고수들이 다 모였는데, 우리나라 조폭은

우물안의 개구리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최영의(분)이 생각납니다.

송강호가 목에 핏줄을 세워가며 말했던 최영의..(당시 난 최영 장군을 말하는줄 아랐다..ㅎㅎ)

그분께서 이곳을 거쳐 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강의 맞짱 고수들을 홀로 상대했던 동양의 어느 무술가 최영의..ㅎㅎㅎ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다..ㅎㅎ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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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1 불꽃남자~♨  
  요즘 조폭이 주먹쓰나여??거의다 사시미같은걸루 쑤시고 찌르고...김두한때까지만해두 조폭들은 사나이들의 세계였는데 요즘에 더러운일만 하는 집단으로 바꼇졍..
1 김정군  
  주먹쓴다고 사나이의 세계입니까.
1 김정군  
  저번에 k2 던가 ? 일본에서 실전 격투기에 뛴다는 한국 태권도 선수를 봤는데  실전에서는 태권도를 저렇게 쓰는거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주더군요. 참고로 실전 격투기에 가장 강한것은 킥복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워낙 배우는 단계부터 실전에 익숙하고 원례 단순 할수록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또 개인적으로 한국최고 무술은 택견 이라고 생각하고요.   
1 지후니  
  최고의 무술이라는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무술이건 그걸 익힌 사람의 자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겠져. 택견, 태권도,쿵후 등의 무술은 격투기 라는 개념 이전에, 인격수양, 심신단련, 자기완성, 등의 개념이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최고의 파이터는 오직 싸움만 해온 오리지날 싸움꾼이겠져..
1 문승현  
  글쎄요... 실전 격투기의 최고는 역시 태권도라 하데요... 한방(원빵)이 무지 강력하다는데요... 뭐 저도 들은 얘기라 잘은 모르지만 운동하는 제 친구가 얘길하는걸 들어보면 복싱...무섭고... 킥복싱...무섭고...태권도(프로태권도)하는사람... 피한답니다. 하지만 역시 젤루 무서운건...검도... 맨주먹대 칼... 칼이 역시 쎄겠죠?
1 박지훈  
  칼없으믄 어카져????
1 정경훈  
  하하 근데 최영의님은 그 칼을 맨손으로 받아냈다는거 아닙니까...
그것도 일본 최고수에 진검을... 일본에서 더 유명하시죠...
죽기전 쟈니윤쇼에 한번 나오셔서 진검받아낸 얘기하시는데...
정말 엽기더군요... 일반 첫방을 받아내면 검객은 끝장이고...
못받으면 최영의님이 골로가는거죠...
1 조원호  
  현실에서는 되도록 싸우지 안는것이 좋겠죠 ^^
근데 이영화 받아볼수는 없는건가요 ?
쩝.....
1 뉴스동자  
  칼은 무기지요? 그런의미로 최고수가 검도인이라면..
스나이퍼는..^^ 
1 송창수  
  단지 무술만으로 최강 최고의 무술을 따진다면 그레이시 유술입니다.
알만한분들은 다 아는 무술입니다.접근전을 펼쳐 꺽거나 조르기류가 대부분인 이 무술은 한번 잡히면 그냥 끝납니다.무예타이, 공수도, 태권도 자기 나름대로 강하다고 소리치는 무술..이 그레이시 유술과 붙으면...얼마 안가 나가 떨어집니다.무패의 전적입니다..그레이시라는 브라질 출신의 무술가에 의해 창안되었고 그 아들들에 의해 되물림되고 있습니다.ufc보면 그 진가를 알수 있습니다.그냥 붙어서 몇가지 기술을 부렸는데 상대방이 포기하더군요..태권도와 붙은적도 있는데 깨졌습니다.
G 최진원  
  ufc vol1 에 보니, 조산이라는 수염난 분이 나오던데, 혹시 한국분 아닌가요?
남자 급소에 주먹으로 맞아서 패하긴 했는데, 대단하더군요..ㅎㅎ
1 신상철  
  흠.. 이게 영화 인가요?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던데..
관련된 정보 아시는분 계시면 리플좀 부탁 합니다 보고 싶네요 ^^;
1 phantom58  
  영화는 아니고요 UFC 라구 무규칙격투대회를 찍은 겁니다. 당나귀에 있을꺼에여~
요즘은 안 봐서 모르겠는데 몇 년전에 송창수님이 말씀하신 그레이스 유슬을 쓰는 사람이 챔피언이었슴다.. 당해내는 자가 없더군여...
1 강만호  
  조산은 아마 일본인일 겁니다.. 잘은모르지만.. 그리고 UFC에서 뛰는 선수중에
한국에서 만들어진 국술원을 사용하는 선수도 있더군요.. 놀라웠음..
1 전인호  
  그레이시 유술이 무패라 ㅋㅋ
제가 ufc 무규칙대회에서는 잘만 깨지던데요
어느 무술이 최고다 이게 아니라 그걸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단련하고 강해지느냐
에 따라서 틀린겁니다. 청조말부터 일제시대까지 활동한 중국의 유명한 창주팔극권의 달인 이서문은 가슴치기 한방으로(맹호경파산이라고 하더군요)사람을 칠공분혈해서 죽게 만들정도의 달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위에분들이 말하신 격투가는 아마 셈락을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샘락도 베이더에게는 한수 밑이었습니다 90년대 이후 실전 격투기의 최고실력자는 베이더입니다 wwc에서 레슬링도 했는데 역시 실전으로 다져진 사람이라 나중에 그만두더군요
하여간 실전 격투기 오래보신 분들이라면 다 아는 사람입니다
1 권기일  
  태권도는  무술보단, 스포츠화 되어서 다소 약해졌다던데.. -_- , 
1 이종원  
  북한에서는 아직 실전 태권도를 합니다. 그리고 검도 가 무서운건 꼴 칼이 아니고 막대기도 있기 때문이죠. 그들은 매일 급소를 치는 연습을 몇백번씩 합니다. 선수는 만번 이상... 그리고 매일 대련 중심을 훈련이죠. 맨손일때는 극악이지만 막대기 비슷한게 있으면... 모래시계에서도 이정재가 최민수 이긴것도 검도였죠. 모래시계때문에 한때 검도 유행했죠
1 jo  
  위에 글 보고 잼있을거 같아 다운 받아 봤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첨에는 주고 받고 하다가 빈틈 날때 넘어뜨려서 윗남자가 아랫남자 가랭이 사이로
들어가 조르기나 하고 그러던데.  ㅡ.ㅡ
제가 잘못 찾아 본건 가요?  아님 원래 이런건가여?  지금 이거 말고도 3개 더 받고 있는데 파일 이름이 UFC - Ultimate Brazil  이건데 맞나요?
1 줄리엣 비노쉬  
  무규칙 격투기에 대한 관심이 여기 계시판에도 있군요 ㅋㅋ 그나저나 말이 무규칙 격투기이지 울나라에서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거의 스포츠화되서 초창기의 의미지보다는 흥미가 떨어집니다. 요즘은 스카이티브에서 방영도 하지요 글구 최고의 무술은 없다고 보고요 거기 나오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최소 2~3가지의 무술들을 익힌 사람들이랍니다. 특정 무술하나로는 안되는것이죠 각종무술들로 서로를 보완해서 최고가 되는거에여 윽 졸려서 글이 정신읎다. 지성해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