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씨리즈중에서 젤 고어영상이 부족하군요

왠지 입맛다시면서 봤던 복수 두편이랑은 전혀 다르군요

박찬욱감독영화의 백미는 역시 고어씬인데 전혀 낯선영화를 본거같네요

잔잔하고 지루했고 음악이 전편들에 비해서 많이 떨어져서

몰입감이 더 떨어졌고 이영애씨 노출씬이 너무 없어서 영애씨가 얄밉고

아직은 프로근성이 없군요 노출도 연기인데 케익 남종업원이랑

베드씬은 정말 최악 베드씬도 아니죠 그냥 시작하려다 넘어가는 초딩관람가수준

교실씬만 백미군요 먼가 찡하면서 전율이 흐르더군요

말많던 식탁씬은 그저그랬고 철저히 오락영화를 만들던 감독이

상받더니 좀 변한게 느껴지더군요

올드보이는 불후의 명작이 될것인가 역시 각본도 무시할순없습니다.

금자씨는 각본이 일단 잔잔하군요

낯익은 얼굴들이 까메오출연했지만 이상하게 딴영화와는 달리 반갑지가 않더군요

다음영화가 싸이보그 영화던데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