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이렇게나 보기 괴로운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나마 허준호,유해진씨 때문에 참고볼수 있었지 김민준 남상미만 주구장창
나왔다면 정말.....--:;
김민준씨 남상미씨 두명다 제발 개인교습이라도 받던지 정말 배우라는
이름 달았다는게 부끄러울 정도더군요 특히나 남상미...정말 연기란거
처음 해본다해도 이렇게 못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윤태영씨 연기는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시나리오가 워낙 부실하다 못해
처절한 수준이라 완전히 뭍혔구요
특히나 후반부는 정말 눈물나게 한심하고 유치합니다
뭐 다른부분은 할말도 없군요.......공공의적 딱 10분에1정도만 기대하고
보시면 참고 볼수는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