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w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포없음]
전 아무지식없이 공포영화란것만 알고 봤는데요.
처음부터 끌리고, 신선하던게 맘에 들었습니다.
배우들도 모르는 사람들이라 몰입도 더 잘되었구요.
후반으로 얘기가 풀릴때쯤 약간 어색하거나 말이 안되는 부분도 없잖아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만족한 영화였습니다.
극장에서도 보고싶지만 18세가 붙을 것 같아보여서...못가겠군요.-_-
처음부터 끌리고, 신선하던게 맘에 들었습니다.
배우들도 모르는 사람들이라 몰입도 더 잘되었구요.
후반으로 얘기가 풀릴때쯤 약간 어색하거나 말이 안되는 부분도 없잖아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만족한 영화였습니다.
극장에서도 보고싶지만 18세가 붙을 것 같아보여서...못가겠군요.-_-
1 Comments
나도 재밌게 봤군요. 이런 영화 보면 에... 전 큐브라던가 또 딥 블루 씨 인가 하여튼 모든 출연진이 주연일수도 있는 .. 그러닌깐 배역에 비중을 동등하게 줘서 관객으로 하여금 그 사람의 생사에 전혀 예측치 못하게 하는 영화..
이런 영화에 쉽게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뭐 실베스터 스탤론이나 아놀드 슈왈츠네거나 기타 몸값이 천문학적인 스타들이 아무리 스릴러 영화를 찍어도 쉽게 몰입이 되지 않는 이유가 일단 머리속에 아~ 저 주인공은 무조건 살겠구나... 하는 생각이 잡혀있어 영화에 쉽게 빠져들수가 없는데...
큐브같은 영화 보면 진짜 숨이 턱턱 막히는게 거기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생사를 전혀 예측하기 힘들다는거...
앞으로 우리 영화도 저예산 영화로 이런 스릴러 만들면 꽤나 흥행할수 있을것 같은데.. 허구헌날 스타시스템밖에 못굴리니.. 쩝
이런 영화에 쉽게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뭐 실베스터 스탤론이나 아놀드 슈왈츠네거나 기타 몸값이 천문학적인 스타들이 아무리 스릴러 영화를 찍어도 쉽게 몰입이 되지 않는 이유가 일단 머리속에 아~ 저 주인공은 무조건 살겠구나... 하는 생각이 잡혀있어 영화에 쉽게 빠져들수가 없는데...
큐브같은 영화 보면 진짜 숨이 턱턱 막히는게 거기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생사를 전혀 예측하기 힘들다는거...
앞으로 우리 영화도 저예산 영화로 이런 스릴러 만들면 꽤나 흥행할수 있을것 같은데.. 허구헌날 스타시스템밖에 못굴리니..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