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영화를 보았습니다.
유명하지도 않은 영화이고 극장에서 개봉도 안된 영화라는것만 알구 무심코 보았습니다.
영화 대충 보다가 재미없으면 그냥 자야지 하는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다 보았습니다. 다 보구 나서
이 영화가 왜?극장에서 개봉이 안되었는지 의문이 많이 가더군요...

이영화를 보구 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습니다.그리 많은 자료도 없었습니다.
다만 실화라는거와 1999년도 작품,우리나라 극장 미개봉,미국에서는 호평 등등

이영화는 시나리오도 탄탄하더군요...구성면에서도 절대 지루하지 않고...
하여튼 마지막 장면에서 마을 사람들이 지켜 보는곳에서 고등학생이 만든 로켓트를 쏘아 올리는
장면은 모든 사람의 꿈과 기대를 같이 싵고서 하늘로 높이 날아가는듯한 느낌과 저역시도
마음이 시원하였습니다. 절대 포기 하지 않는자만이 꼭 성공을 거둔다는 교훈적인 내용과
가족간의 사랑애와 따뜻하고 영화의 엔딩 장면이 올라갈때 마음 한구석이 시원해지며
무언가를 남기는듯한 영화였다고 합니다.

아직 못보신분은 필히 보세요..후회는 안할거 같습니다.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