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 부터 성소재림까지..한국액션영화들...
우리나라 영화계의 규모가 이정도로 되기까지는 쉬리덕분이라는 것을 부정할수 없습니다. 그전까지만해도 상상도 할수없는 30억원의 제작비로 액션영화를 만든다는게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생각도 못한 일이었지요. 하지만 관객이 6백만명에 육박하면서 소위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를 맞게되었습니다. 그후에도 성공한 한국영화가 꽤있지만 쉬리이후에 액션 영화는 성공한게 별로 없습니다.
99년도 쉬리,2000년도 공동경비구역JSA, 2001년도 친구 한해 마다 꼭 6백만명을 넘기는 왕대박 영화가 나왔지요. 거기다가 특히 작년에는8백만명의 친구이외에 5백만명을 넘긴영화 한편 4백만명을 넘긴 영화가 2편, 3백만명을 넘긴영화 2편등 한국영화 한해 최고의 흥행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3백만명을 넘긴 영화 6편중 엽기적인 그녀를 제외한 5편(친구,신라의달밤,조폭마누라,달마야놀자,두사부일체)이 모두 조폭영화였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에 조폭영화만 나왔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99년 쉬리이후에 그뒤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만든 "광시곡"이 개봉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간판을 내렸고 SF영화"천사몽"역시 고개를 숙였습니다. 둘다 40억원에 육박하는 제작비를 쏟아 부었습니다. 그두영화들이 차례로 망하자 다시 한국영화계가 침체되는가 했더니만 공동경비구역이 성공하자 또다시 한국영화계의 거액투자 영화가 제작되었습니다. 그후 가장 기대를 모았던 영화 "무사",그리고 "2009 로스트 메모리즈"이 두영화는 70억이상의 제작비와 각각 정우성,장동건이라는 최고 스타들을 내세우며 기대를 모았지만 두영화 관객은 애시당초 예견한 5백만명의 절반인 2백50만명선에서 끝나 본전만 찾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두 영화들은 다른 영화보다는 좋은 성적이지요. 이번년도에 개봉한 '예스터데이', '아유레디','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정말 관계자들이 입을 다물지 못할만틈의 성적을 냈습니다. 쉬리보다 돈은 배이상으로 들었지만 허술한 연출과 작업으로 엄청난 실망만을 남겨준 이영화들을....지금 영화계에선 이 3영화들을 2002년도 '3대재앙'이라고 부를 정도 입니다. 왜 그런가...성냥팔이소녀의재림을 보고서 이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런이야기로 흘러갔군요. 어쨋든 마구잡이식으로 돈만 투자하는 영화가 아닌 좀더 치밀하고 세밀하게, 안정된 여건에서 한국영화가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99년도 쉬리,2000년도 공동경비구역JSA, 2001년도 친구 한해 마다 꼭 6백만명을 넘기는 왕대박 영화가 나왔지요. 거기다가 특히 작년에는8백만명의 친구이외에 5백만명을 넘긴영화 한편 4백만명을 넘긴 영화가 2편, 3백만명을 넘긴영화 2편등 한국영화 한해 최고의 흥행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3백만명을 넘긴 영화 6편중 엽기적인 그녀를 제외한 5편(친구,신라의달밤,조폭마누라,달마야놀자,두사부일체)이 모두 조폭영화였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에 조폭영화만 나왔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99년 쉬리이후에 그뒤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만든 "광시곡"이 개봉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간판을 내렸고 SF영화"천사몽"역시 고개를 숙였습니다. 둘다 40억원에 육박하는 제작비를 쏟아 부었습니다. 그두영화들이 차례로 망하자 다시 한국영화계가 침체되는가 했더니만 공동경비구역이 성공하자 또다시 한국영화계의 거액투자 영화가 제작되었습니다. 그후 가장 기대를 모았던 영화 "무사",그리고 "2009 로스트 메모리즈"이 두영화는 70억이상의 제작비와 각각 정우성,장동건이라는 최고 스타들을 내세우며 기대를 모았지만 두영화 관객은 애시당초 예견한 5백만명의 절반인 2백50만명선에서 끝나 본전만 찾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두 영화들은 다른 영화보다는 좋은 성적이지요. 이번년도에 개봉한 '예스터데이', '아유레디','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정말 관계자들이 입을 다물지 못할만틈의 성적을 냈습니다. 쉬리보다 돈은 배이상으로 들었지만 허술한 연출과 작업으로 엄청난 실망만을 남겨준 이영화들을....지금 영화계에선 이 3영화들을 2002년도 '3대재앙'이라고 부를 정도 입니다. 왜 그런가...성냥팔이소녀의재림을 보고서 이 영화에 대한 감상평을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런이야기로 흘러갔군요. 어쨋든 마구잡이식으로 돈만 투자하는 영화가 아닌 좀더 치밀하고 세밀하게, 안정된 여건에서 한국영화가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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